손글씨(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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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명언 쓰기 - 사랑관련
볼펜으로 영어 명언을 써 보았습니다. If you find someone you love in your live then hang on to that love 만약 당신이 인생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다면 그 사람과 평생 함께 하세요. 과학적으로 우리는 항상 새로운 것을 원하는지 설명이 가능합니다. 그건 도파민의 역할이지만 하나의 것을 오랫동안 같이 했을 때 나오는 물질도 많습니다. 그리고 그게 우리가 결국 원하는 것 '내면의 평화'를 줍니다. 남자 말을 믿지 마세요. 남자들은 항상 그 사람을 '첫사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항상 그 사람에게 '반했다'라고 합니다. 하지만 정말 첫사랑, 반했다 라는 사람이 나오면 그 사람과 이 롤러코스터 인생을 함께 타 보세요. 그게 인생이고 그게 한 사람과의 경험이요 ..
2021.06.23 -
한국의 시 쓰기 - 웃 은 죄 '김동환'
한국의 시를 써 보았습니다. 오늘 쓴 시는 김동환 시인의 웃은죄 입니다. 지름길 묻길래 대답했지요. 물 한 모금 달라기에 샘을 떠주고, 그리고는 인사하기에 웃고 말았지요. 평양성에 해 안 뜬대두 난 모르오 웃은 죄밖에. 오늘은 볼펜으로 써 보았습니다. 유니의 시그노 DX입니다. 젤 잉크펜 중에 가장 인기 있는 펜들 중에 하나인 시그노 DX는 초반에 상당히 많이 썼던 펜이었습니다. 0.38을 자주 사용했었는데 사람들도 0.38을 좋아하더라고요. 종이는 무지의 편지지입니다. 무인양품 제품 중에 아주 평을 좋게 받는 제품들 중에는 필기도구와 케리어가 있습니다. 젤 잉크펜을 추천하며 종이는 편지지를 추천합니다. 영상을 보면서 감상하세요. https://youtu.be/kCDlX2-zgHQ
2021.06.22 -
사라진 시간 명대사 쓰기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한국영화 중에는 사라진 시간이 있습니다. 영어 이름으로는 Me and Me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영어 이름이 Me in Me라고 하면 더 좋았을 거라고 생각하네요. 보통 한국영화를 즐겨보진 않지만 '끝까지 간다'와 '사라진 시간'을 요 며칠 연다라 봤습니다. 아마 알고리즘에 의해서 사라진 시간이 추천된 것 같습니다. 바로 두 영화 모두 조진중이 나오기 때문인 것 같아요. 사라진 시간은 생각보다 조잡합니다. 일관성이 없는 것 같아 약간은 억지스러운 느낌이 보입니다. 하지만 초반에 나오는 불안한 느낌은 다행스럽게 초반에 없어지고 영화는 그나마 드라이하게 결말까지 갑니다. 하지만 결말에 다시 나오는 이선빈과의 씬은 다시 좀 어색해지긴 합니다만... https://movie.daum.ne..
2021.06.22 -
웃긴 명언 쓰기
웃긴 명언, 재밌는 명언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하면 여러 블로그가 나와요 저는 그중에 마음에 드는 블로그를 즐겨찾기 하여 손글씨를 합니다. 오늘 쓴 명언은요, 하나를 알고 열을 알면 무당이지 무당도 열은 몰라요 ㅎㅎ 어린아이들에게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아는 애들을 영재라고 했었죠? 사실 요즘은 하나도 제대로 습득하기가 힘들어요. 너무 정보가 많거든요. 어느 하나 제대로 하기 전에 집중력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많아요. 하나라도 제대로 하려고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mI9OycBG7Yg
2021.06.21 -
딥펜 손글씨- Taste of Ink
잉크를 쏟았습니다. 불안 불안했는데 결국엔 쏟았어요. 크리넥스로 다 흡수하고 나니 갑자기 그 노래가 떠올랐어요. 바로 The Used 의 Taste of Ink 라는 노래입니다. '잉크의 맛' 이라는 노래죠. 잉크는 어떤 맛일까요? 냄새를 맡아보면 어떤 맛인지 감은 옵니다. 세상엔 직접 해봐야 할 일과 직접 안해봐도 아는 일이 있죠 잉크를 맛보는 것은 어떤 일일까요? https://youtu.be/AZka3E37k6w 정말이지 혜성같이 나타난 이모/스크리모 밴드 The Used입니다. 저도 처음 그들의 뮤비를 봤을 때 충격을 받았는데요 아쉽게도 그 인기는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적어도 제가 좋아하는 요소를 계속 가지고 가진 않았습니다. 이 노래를 생각하면서 적어봤어요. Taste of Ink https:/..
2021.06.21 -
샤프로 흘림체 쓰는 방법 '타 터 투 라 러 로'
오늘은 샤프로 흘림체를 써 봤어요. 서예 책을 보면서 따라 써 보았습니다. 타 터 투 라 러 로 사실 '타'는 읽기 좋게 제 스타일로 적었습니다. 진짜 흘림체는 읽기가 힘들거든요. 그리고 'ㅌ' 은 붙여쓰기보다는 저런 스타일로 자주 씁니다. '투'에서 'ㅜ'는 저렇게 한쪽만 써 줍니다. 중간에 보이는 굵은 선은 한 번에 표현을 해주면 좋지만 안되어도 다시 한번 그어주어 표현을 해 줍니다. 사용한 샤프는 유니 알파겔 슬림 샤프입니다. 요즘 아주 좋아하는 샤프인데요 그립이 아주 쫀쫀해서 너무 편해요. 며칠 전에 한문 연습장을 샀는데 한글을 연습하니 아주 효과적입니다. 그럼 영상으로 감상해 보세요. https://youtu.be/_Pso-W2Iu0k
2021.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