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글씨(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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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mission to Dance 필기체로 쓰는 방법 (퍼미션 투 댄스 BTS)
BTS의 신곡입니다. 곡명은 Permission to Dance입니다. 코로나가 생활이 된 지금 사실 당연한게 하나도 없어졌습니다. 클럽에 가서 춤추는 게 일상이었던 분들에게는 정말 고역이 아닐수가 없죠. 이제는 정말 허락 (permission 퍼미션)을 받아야 춤을 출수 있는 시대가 됐어요. 사쿠라 젤리롤 화이트로 필기체를 적어봤습니다. 흰색 펜중에는 당연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는 젤리롤 화이트입니다. 다이소에서도 구입할수 있습니다. 화이트 펜으로 일반 종이에 쓴다면 당연히 재미가 없겠죠? 그럼 바로 검은 종이에 써야 되는데 지금 보시는 종이는 국내제품 내손에 캘리그라피 입니다. 색깔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내 손에 캘리그라피 블랙 https://coupa.ng/bGmiWI 내손에 캘리그라피 엽서 C..
2021.07.14 -
좋은 말, 명언 손글씨 -니체의 말
나 자신이 다른 사람에 의해 좋은 평가를 받는 건 당연한 게 아닙니다. 오히려 안좋은 평판을 받는 게 부지기수입니다. 그러니 좋은 평판을 받으면 땡큐고 안 좋은 평판을 받으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자세가 있어야 합니다. 천작과 인작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작은 다른 사람의 의해서 자신의 행복이 좌지우지되는 사람이고 천작은 자기 안의 평화와 행복을 찾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하늘이 준 벼슬, 천작이라고 합니다. 물론 불교, 철학, 종교의 가르침은 그리고 자기 계발의 궁극적인 목적은 내면의 평화를 찾는 겁니다. 그런데 현대사회에서는 참으로 어려운 일이지요. 특히 유튜브와 같은 SNS를 할 때는 댓글 하나하나에 아주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그리고 그 댓글하나로 채널과 주인장이 롤러코스터를 타곤 합니다. 쇼펜하우어..
2021.06.29 -
니체의 말 손글씨
물론 사람은 한 평가만을 받지 않습니다. 그건 한 사람이 가지는 여러 가지 자아 정체성이 있어서 그렇기도 하고 받아들이는 사람 자체가 다 다르기 때문에 어찌 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사람은 완벽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그러니 항상 실수를 하죠. 우리 모두 그렇습니다. 그래서 자신한테는 철저하고 다른 사람에게는 관대해야 맞는 것 같습니다. 평이 아주 엇갈리는 철학가중에는 니체와 쇼펜하우어가 있습니다. 독일 철학가들의 색깔일까요? 저도 역시 니체와 쇼펜하우어를 어떤 면에서는 좋아하고 어떤 면에서는 안 좋아합니다. 훌륭한 스승은 그의 삶, 자체여야 하는데 이 둘은 그렇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니체의 말에서 제가 좋아하는 구절을 적어봤습니다. 제가 이 글을 유튜브 채널에 올렸을 때 한 분의 해석이 재밌었습..
2021.06.29 -
알파겔슬림샤프로 쓴 니체의 말 - 멘탈이 강해지는 법
유독 남의 얘기를 너무 신경 쓰는 사람들이 있죠? 저는 사실 너무 신경 안 써서 탈이긴 한데.. 그것도 안 좋은 것 같아요. ㅎㅎ 남의 얘기를 너무 신경 쓰다 보면 어떤 것이든 확대 해석하기도 하고 급기야는 없는 일도 만들어버리고 끝판왕은 약간의 망상까지 가버리죠. 이때 도움이 되는 글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남이 나를 평가할 때 좋은 평가를 하기보다는 대체적으로 나쁜 평가를 받습니다. 그러니 나쁜평가를 받는 건 당연한 것이고 좋은 평가를 받으면 땡큐입니다. 여기서 적진 않았지만 계속 그렇게 자신에 대한 남의 평가만 신경 쓰다 보면 타인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그 같은 일에 지나치게 연연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실은 미움을 사고 있음에도 불고하고 부장이다, 사장이다, 선생이다라고 불리는 것에 일종의..
2021.06.25 -
젤리롤 화이트펜으로 쓴 영어 필기체
오늘은 영화배우 드류 베리모어가 한 말입니다. 데이지는 땅의 햇빛 같은 것이다. Daisies are like sunshine to the ground 데이지는 어떤 꽃일까요? 이게 바로 데이지입니다. 정말 햇님같지 않나요? 너무 예쁩니다. 자연을 보면 정말 신기하죠? 저는 사실 자연을 볼 때 가끔 지구에 태어난게 다행이라는 생각을 할때가 있어요. 필기도구는 사쿠라 젤리롤 입니다. 화이트와 블랙 종이는 아주 잘 어울리죠. 검은종이는 국내 제품입니다. 바로 내손에 캘리그라피라는 제품입니다. 여러 색상과 사이즈가 나옵니다. 처음에는 오돌토돌한 게 적응이 안되었지만 지금은 잘 쓰고 있습니다. 샤프로 아주 살짝 선을 그어주었습니다. 이렇게 선을 긋거나 레이저 레벨기를 사용하여 베이스라인을 맞춰줍니다. 그럼 영상..
2021.06.25 -
프레피 만년필로 쓴 영어명언
플레티넘 프레피 만년필은 저가 만년필중에서는 단연 일등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모나미에서는 이를 대응해서 올리카를 발매하지만 글쎄올시다입니다. 십만원대 라미 스튜디오 만년필도 있지만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놈은 이 플레티넘 프레피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이 만년필로 쓴 영어 명언을 준비했습니다. 저의 인생 명언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I can do things you cannot You can do things I cannot Together we can do great things 나는 당신이 할수 없는 것을 할 수 있고 당신은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할수 있어요 우리는 같이 위대한 일을 할수 있어요. 사실 제가 그랬던 것 같아요. 예전에 밴드를 했었는데 제가 리더로서 독제를 했던 것 ..
2021.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