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달 이름 영어로 쓰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달 이름 가끔 헷갈리는데 이번기회에 쓰기도 하고 익히기도 해 보세요. 사용한 샤프는 샤프하면 알아주는 펜텔 그래프기어 1000입니다. 아주 훌륭한 제품이지만 계속 재탕하면서 출시되어서 팬들의 불만도 많이 제품이기도 합니다. 보통 샤프나 필기도구에 비해서 무게가 좀 나가는 놈이지만 손가락 힘을 빼고 그 무게를 이용해서 글씨를 쓰면 아주 편하게 쓸 수 있는 샤프이기도 합니다. 그럼 샤프를 들어 시작해 볼까요? 시작하기 전 샤프심을 한 방향으로 갈아주세요. 그러면 쓰기도 편하지만 선 표현을 더욱더 잘할 수 있어요. 필기체는 각도가 중요한데 각도 맞추기에도 좋아요. 1월 제뉴어리 January 첫번째로 1월 제뉴어리입니다. 4줄짜리 영어공책에다 쓰고 있으니 어떤..

볼펜은 유성, 중성, 수성으로 나누는데 그중에 실생활에서 제일 안 쓰는 펜이 수성펜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도 한 게 빠른 필기를 요하는 학교나 직장에서 쓰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잉크도 많이 나오거니와 그만큼 번지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 수성볼펜의 매력에 빠지는 순간 아마 유성볼펜은 다시 쓰지 않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발색이 좋고 잉크가 나오는 느낌이 좋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이 수성볼펜 베스트를 소개하겠습니다. (영어로는 롤러볼 roller ball이라고 합니다) 1. 유니 에어 제가 처음으로 꼽은 수성볼펜은 유니 에어입니다. 보통 수성볼펜의 모양은 그립이 따로 없고 잉크가 보이는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유니에어는 보통의 수성볼펜의 모습을 하지 않는게 특이한 점이고 그리고 ..

오늘은 영어필기체 대문자 쓰는 방법 A부터 Z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사용한 필기도구는 유리펜(글라스펜)입니다. 100퍼센트 유리로 되어있는 펜입니다. 그래서 팁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저는 쓰다가 하나 부러졌고 잉크 톡톡 털다가 하나 부러졌습니다. 그러니까 아주 아주 조심하셔야 해요. 하이테크보다 더 조심하셔야 해요. 유리멘탈이니까요. 대문자 A 대문자 A 는 우리가 모두 아는 왼쪽 스타일이 있지만 오른쪽 스타일도 대문자입니다. 소문자처럼 생겨서 소문자 아니냐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렇게도 대문자 스타일이 있습니다. 영어필기체중에 뉴어메리칸커시브에서는 저런 스타일로 A를 적습니다. https://youtu.be/DBCU9xZb0Pc 대문자 B 대문자 B는 스트록 하나로 완성이 됩니다. 이렇게 하나..

오늘은 유성잉크 볼펜 베스트를 소개하겠습니다. 유성, 중성, 수성중에 제일 사람들이 많이 쓰는 볼펜은 유성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쓰기 편하고 빨리 마르고 오래가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우리가 아마 처음 접하는 볼펜도 유성볼펜이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국민볼펜인 모나미도 유성볼펜입니다. 1. 유니 제트스트림 제트스트림은 시간이 지나도 아직도 국민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필기감이 좋다는 얘기겠죠? 그리고 내구성도 좋아 떨어뜨려도 상처하나 나지 않는 강한 놈입니다. 팁사이즈는 0.38 0.5 0.7 1.0이 있으며 0.38의 인기가 대단합니다. 제가 예전에 잠깐 볼펜장사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제일 많이 나간 놈도 0.38입니다. 팁사이즈의 영향으로 어쩌면 당연하게도 0.7 1.0으로 ..

오늘 소개할 필기도구는 유리펜입니다. 글라스가 영어로 유리니까 글라스펜이라고도 합니다. 글라스펜을 사용하는 방법과 조심해야 하는 점등을 알려드릴게요. 유리펜(글라스펜) 유리펜은 말 그대로 유리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특이한 건 100퍼센트 유리라는 점입니다. 팁부터 시작해서 그립 그리고 베럴 모두 유리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 매력적입니다. 유리로 만들었다는 점과 유리로 만들어서 다른 펜들과 다르게 생긴 점들이 처음 아주 매력적이고 흥미롭게 다가옵니다. 핸드메이드 유리펜들은 가격이 높지만 중국에서 만들어진 유리펜들은 인터넷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3KCs5GeMLYo?feature=share 말씀드린바와 같이 잉크와 종이가 닿는 팁조차..

영어 예쁘게 쓰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영어와 한글은 아주 다르기 때문에 한글을 잘 쓴다고 해서 영어를 잘 쓰는 건 꼭 아니고 또 영어를 잘 쓴다고 해서 한글을 잘 쓴다는 건 아닙니다. 이유는 영어는 받침이 없어서 한 글자 한 글자의 발란스보다는 전체적으로 일정한 각도와 높이등을 잘 맞추면 됩니다. 하지만 한글은 한 글자 한 글자 발란스가 잘 맞아야 예쁘게 보입니다. 그럼 영어를 잘 쓰려면 어떠한 부분에 신경을 써야 하는지 알아볼까요? 1. 일정한 각도 필기체 종류마다 각각 조금씩 다르지만 필기체는 기본적으로 기울어져있는데 그 각도는 52도에서 63도사이 입니다. 로디아의 블록노트를 보면 (오목노트) 블록을 사선으로 나누어 보면 그게 63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연습종이가 없을 때는 오목노트에서 연습하면 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