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almer Method 파머 메써드 파머 메써드 펜맨십은 오스틴 파머(Austin Palmer)에 의해 19세기와 20세기 초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그 후 스펜세리안 메써드라는 이름으로 확장되었고 1840년대 이후 미국 스탠더드 스타일로 자리매김합니다. 파머 메써드는 미국에서 가장 대중적인 핸드라이팅 시스템으로 발전합니다. 파머 메써드는 1888년 그의 저서 Palmer's Guide to Business Writing (1894) (파머스 가이드 투 비지니스 라이팅)을 통해 정립화 합니다. 파머 메써드 선은 손가락으로 움직이기보다는 근육의 움직임이 있습니다. 이 책은 상당한 성공을 하여 각종 관련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비슷한 펜맨쉽스타일로 스펜세리안 메써드와 오너먼트 펜맨십 스타일이 ..

★ 같이 숨 쉬는 우리들의 멘토 조던 B 피터슨의 12가지 인생의 법칙 중에 법칙 1을 적어봤습니다.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 영어로는 Stand up Straight with your Shoulders back 입니다. 나 자신이 작아질 때 자존감이 낮아질 때 찾는 분 중이 한분이 바로 조던 피터슨 교수님입니다. 여러분은 힘을 때 무엇을 찾으시나요? Stand up Straight with your Shoulders back 요즘 관심도 많고 연습도 많이 하는 필기체 스타일 The Palmer Method입니다. 우리나라 영어 필기체 하면 최고의 캘리그라퍼 슬로리 선생님이 알려주는 ornamental penmanship도 아주 매력적이더라고요. 필기체 연습을 어떻게 하냐고 물어..

알베르 까뮈 실존주의 문학의 대표 작가로 알려진 알베르 까뮈는 1957년에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는데 그의 나이 고작 44살로 역사상 두 번째로 나이가 어린 수상자로 기록된다. 1913년에 태어나 1960년도에 삶을 마감했다. 아쉽게도 차사고로 46살에 떠났다. 노벨문학상을 수상하고 떠난 셈이다. 대표작으로는 이방인, 페스트, 손님 등이 있다. 페스트를 다시 읽거나 혹은 오디오북으로 듣는다면 지금과 상황이 너무 비슷하다는 걸 느끼고 새삼 놀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듯 인간의 역사는 계속 반복되는 듯하다. 그래서 옛날과는 다르다는 건 조금은 맞고 조금은 틀린 얘기다. 이미지 오늘은 오랜만에 원고지를 꺼내들었다. 이방인에서 기억나는 장면들이 몇몇 있는데 사실 이걸 정확하게 글로 표현한 대목은 없다. 이 라인이..

좋은 책을 구입하는 방법 제일 중요한 건 저자의 손글씨가 마음에 들어야 한다. 이 분의 글씨를 따라 하고 싶을 정도로 매력이 있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그다음 정확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느냐가 두 번째로 중요하다. 아무런 기준 없이 글을 쓰면 특히 크기가 커지면 잘 쓸 수 없게 되는데 이는 정확한 가이드라인에 맞춰 글을 연습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글을 잘 쓰려면 구궁지에 연습해야 한다. 예전 서예를 배울 때는 종이를 접어서 가이드라인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https://coupa.ng/bJKuJs 구궁지 100매| 기초연습지| 구공지 COUPANG www.coupang.com 글씨에 영혼을 담으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 보통 한글 캘리 수업에서는 글씨에 감정과 영혼을 담으라고들 지시하는데, 필자는 글쎄올시..

한글 명언 나를 팔 정도로 가난해서도 안되고 남을 살 만큼 돈이 많이도 안된다 이미지 영상 by 거손GH 사용한 도구 볼펜은 제브라 사라사 클립 1.0이다. 사라사클립 0.3 0.4 0.5 0.7 1.0의 심이 있고 필자는 0.4와 1.0을 가장 많이 쓰는 편이다. 영상과 이미지를 위해서는 1.0이 제일 좋고 필기감도 두툼하고 쫀득쫀득하다. 하지만 작은 글씨를 쓰는 분들에게는 적합하지 않다.coupa.ng/bGIlrL 제브라 사라사클립볼펜 1.0mm COUPANG www.coupang.com

가이드라인 언제나 가이드라인이 있는 종이로 연습해야 발란스와 크기를 맞출 수 있다. 그럼 스케일이 관계없이 다 잘 쓸 수 있게 된다. 영어 필기체는 사선으로 기울어져 있는데 이 선이 63도 정도 된다. 영어 필기체의 가이드라인은 아래와 같다. 한글도 역시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 선이 그려져 있는 종이를 구궁지라고 하는데 이를 사용하면 글씨체가 계속 좋아진다. 어떤 선이 어디에 위치해 있나 유심히 보면서 따라써야 한다. 구궁지는 아래와 같다. 선 연습 캘리그라피를 잘하려면 자주 쓰이는 선들의 연습을 따로 해야 한다. 영어 같은 경우에는 굵기를 표현할 수 있는데 이는 연필로도 가능하다. 아래와 같은 선들을 따로 연습해야 실전에서 더 잘할 수 있다. 도구 탓을 하자 물론 프로들이야 도구 탓을 안 하겠지만 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