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글씨(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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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 베이커 노래 손글씨 - My Funny Valentine, I Fall in Love too Easily, You Don't Know What Love is
딥펜/카퍼플레이트 캘리그라피 안녕하십니까, 캘리그라퍼 거스입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쳇 베이커 노래 손글씨를 준비했습니다. 1 Chet Baker 쳇 베이커 쳇 베이커는 트럼펫 연주자로서 노래와 피아노를 다루는 미국의 재즈 뮤지션이었습니다. 1929년 12월 23일 미국 오클라호마주에서 태어나 1988년 5월 13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는 재즈 장르에서 '쿨 재즈'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탄생시킨 장본인이며 그래서 그의 별명 '쿨의 왕자 Prince of Cool'입니다. 오늘 적은 딥펜 캘리그래피 스타일은 제가 좋아하는 그의 노래 제목입니다. My Funny Valentine, I Fall in Love too Easily 그리고 You Don't Know What Love Is..
2020.05.20 -
블로그의 새로운 이름과 유튜브채널 소개
새로운 이름 '거손' 안녕하십니까, 캘리그라퍼 거스입니다. 새로운 이름으로 시작합니다. 유튜브 채널과 블로그의 이름을 통일시켰습니다. 1 거손GH 거손은 거스의 손글씨의 준말이며 GH는 Gus Handwriting입니다. 저는 거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은 Gus the Calligrapher입니다. http://www.instagram.com/gus_the_calligrapher 로그인 • Instagram www.instagram.com 2 유튜브 채널: 거손GH 캘리테라피라는 이름으로 운영해오던 유튜브 채널은 거손 GH로 바꾸었습니다. 이 채널은 한글, 영어 캘리그래피 영상을 올리며 목소리 없는 영상을 올리는 원칙이 있었으나 중간에 그 원칙을 깨고 영어로 한글을 가르치는 레슨 영상이..
2020.05.18 -
질서와 혼돈 Order and Chaos - 조던 피터슨 12가지 인생의 법칙중
질서와 혼돈 12가지 인생의 법칙에서 손글씨를 준비했습니다. 이 책이 너무 좋아서 원서와 번역서 동시에 읽고 있습니다. 그러면 더욱더 깊이 이해할 수 있어요.1질서 Order "질서는 사회구조가 잘 갖춰진 세계이고 이미 탐험이 끝난 구역이자 친숙한 공간이다." 사람들은 예측가능하고 기대한 대로 어떤 일이 진행되는 것을 좋아하죠.그렇지 않으면 불편하고 일에 차질이 생기기도해서 불이익을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이렇듯 인간은 기본적으로 편안함과 안정감을 추구합니다.하지만 우리가 편안함과 안정감만을 추구했다면우리가 이렇게 잘 살 수 있었을까요?세상이 빨리 바뀌었을까요?2혼돈 Chaos "반면에 혼돈은 예상하지 못한 뜻밖의 사건이 벌어지는 공간이자 시간이다." 예측하지 못하기에 우리는 긴장을 하며그 긴장은 우리가..
2020.05.18 -
프랑크 시나트라 대표곡 손글씨 Young At Heart, The Way You Look Tonight, All or Nothing All All
프랑크 시나트라 명곡 손글씨 안녕하십니까, 캘리그라퍼 거스입니다. 오늘은 프랑크 시나트라 대표곡 손글씨를 준비했습니다. 1 재즈 스윙의 거장 '프랑크 시나트라' 재즈 스윙의 거장 하면 바로 프랑크 시나트라 Frank Sinatra를 먼저 생각할 겁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많이 알려는 'My Way'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아주 좋은 곡들이 많은데 오늘은 그의 대표적 세곡을 손글씨 해봤습니다. 6월에 아는 동생이 결혼하는데 The Way You Look Tonight으로 축가를 할 거거든요. 그래서 노래 연습도 하고 손글씨 연습도 해봤습니다. youtu.be/h9ZGKALMMuc 2 대표곡 세곡 오늘 손글씨 할 제목은 Young at Heart, The Way You Look Tonight 그리고 All ..
2020.05.17 -
빗소리 - 주요한 / Sound of Rain - Ju Yo-Han
빗소리 - 주요한 안녕하십니까, 캘리그라퍼 거스입니다. 오늘은 한국의 시 '빗소리' 손글씨를 준비했습니다. 1 빗소리 어제는 아버지 기일이었어요. 가족일로 제대로 보내드리지 못했는데 2년이 지나서야 제대로 예우를 갖춰서 보내드리게 됐어요. 제주도 날씨처럼 비바람이 세차게 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잠잠해졌고요. 한국의 명시 책을 보는데 '빗소리'라는 시가 있었어요. 오늘은 왠지 이 시를 써보고 싶었습니다. 2 주요한 주요한 시인은 1900년 10월 14일 태어나셨고 1979년 11월 17일 돌아가셨습니다. 평양에서 출생하여 일본에서 초년시절을 보냈고 동아일보, 조선일보 편집국장을 지냈고 해방 후 문단활동을 중단했습니다. 3 필기도구 무지젤잉크펜을 썼습니다. 무지 젤 잉크펜은 0.38 0.5 0.7이 있으며..
2020.05.10 -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손글씨 모음 -팔로미노블랙윙, 모나미세필붓펜, 무지젤잉크
캘리그라피 컴필레이션 안녕하십니까, 캘리그라퍼 거스입니다. 오늘은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손글씨를 준비했습니다. 1 Calligraphy + Therapy 손글씨/캘리그라피 작업은 또 하나의 명상과도 같죠? 마음이 흐트러지면 선이 잘 나오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생각과 마음을 비우고 써야 마음에 드는 선들이 나오죠. 오늘은 보고 있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캘리그라피 영상 하나를 준비했습니다. 캘리그라피 와 테라피 (치료, 힐링)의 합성어인 캘리테라피 채널입니다. https://youtu.be/f2uNZ5Hx3BA 2 모나미 세필붓펜 아직까지는 국내 필기도구 제품의 디테일이 떨어지지만 가끔 좋은 도구들이 있습니다. 모나미 붓펜 시리즈 중에 그나마 쓸만한 게 이 세필 붓펜입니다. 펜텔의 붓펜, 사인펜과 대체 가능..
2020.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