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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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대문자 필기체 쓰기 W
오늘은 V에 이어서 W를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알파벳당 세 가지 스타일을 씁니다. 점점 더 복잡해지는데요 마지막 카퍼플레이트 스타일이 제일 어려울 겁니다. 하지만 카퍼플레이트/딥펜 스타일 캘리를 먼저 배우신 분은 좀 더 쉬울 수도 있어요. 펜은 쿠레타케 저널&타이틀을 썻습니다. https://coupa.ng/bhmVOz [Kuretake]지그 메모리시스템 듀얼 팁 저널 앤 타이틀 마카(ms-3600)COUPANGwww.coupang.com https://youtu.be/eWB_dNGqhwY
2019.06.04 -
카퍼플레이트/딥펜 캘리그라피 - Community 커뮤니티
Community [커뮤니티] : 주민, 지역사회, 공동체 사람이 행복을 느끼는 조건중에 하나가 바로 공동체라고 해요. 이건 사람이 사회적 동물이라는 걸 입증하는 결정적 증거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아웃사이더여도 모든사람을 싫어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여도 그와 사이가 좋은 어느 누군가가 꼭 있습니다. 오랜만에 카퍼플레이트/딥펜 캘리그라피로 써 보았습니다. 닙은 니코G, https://coupa.ng/bhmVJK 니코 캘리그라피 G펜(유광 무광) COUPANG www.coupang.com 종이는 로디아, https://coupa.ng/bhmVJ6 로디아 노트패드 옐로우 no.19 COUPANG www.coupang.com 펠리칸4001잉크 https://coupa.ng/bhmVKB [아트박스 POOM/펠리..
2019.05.31 -
5월 한달동안 손글씨 영상 모음
올해부터 하루에 하나씩 쓰고 달마다 모은 영상을 올린다고 결심한 게 벌써 다섯 번째 모음 영상이네요. 금방 12개가 되어서 또 일 년이 가버리겠죠? 지금은 힘들지만 습관이 되면 일상이 될 거라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변화가 생겼다면 예전엔 영어를 많이 썼고 지금은 한글을 많이 씁니다. 사실 작업을 하면 영어보다는 한글을 많이 쓰게 되서도 그렇고 한글이 반응이 더 좋아요 요즘에는. 제가 주로 사용하는 도구는 펜텔 에너겔 https://coupa.ng/bhmVBO 펜텔 에너겔 메탈팁 COUPANG www.coupang.com 펜텔 사인펜 https://coupa.ng/bhmVCq 펜텔/붓터치사인펜/SES15C COUPANG www.coupang.com 그라프기어 https://coupa.ng/b..
2019.05.27 -
펜텔 사인펜 손글씨/캘리그라피 - 누구의 말도 믿지 말고 나만 믿어!
오늘은 남의 말이나 영화 대사가 아닌 제 생각을 글로 적어봤습니다. 가끔 이런 말을 듣곤 하죠. "이 바닥에 믿을 사람 아무도 없어. 아무도 믿지 마. 그리고 나도 믿지 마!" 저는 한 십년 전 밴드 생활을 했을 때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그리고 그 말을 한 사람과는 인연을 끊었고요. 물론 이 말 때문에 그런 건 아니지만 그런 성향을 가진 사람이니 이런 말을 했겠죠? 여기서 '그런' 성향이라는 건 뭘까요? 저는 "나도 믿지 마"라고 하는 말 조차 신뢰가 안 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생각해보니 조금은 무책임한 말인 것도 같아요. 저는 제 아내에게 오히려 "자기야 내 말만 믿으면 돼." 라고 해요. 저는 아내를 보호해주고 케어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가 한 말에 책임을 지겠다는 말이에요. 세상일은..
2019.05.24 -
오만과 편견 명대사 손글씨 - 플레티넘 프레피 만년필
다들 이 영화 기억나시죠? 매력적인 키아라 나이틀리가 주연한 제인 오스틴 원작의 영화입니다. 제인 오스틴은 이 외에도 센스 앤 센서빌리티, 맨스필드 파크 등 주옥같은 작품을 남기고 짧은 생을 마감한 작가입니다. 저희 아내는 이처럼 18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나 영화를 좋아하는데요, 훌륭한 스토리만큼이나 전체적인 색감, 복장, 분위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미국문화를 더 좋아하는지라 영국 문학이나 영화를 즐겨보지 않았었는데 시간이 지나 이제는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사람이 계속 변합니다. 전혀 거들떠도 보지 않았던 마블의 히어로 영화를 아내와 함께 볼 정도니까요. 오늘은 이 영화에 나왔던 명대사를 플레티넘 프레피 만년필로 적어보았습니다. 플레티넘 프레피 만년필은 제가 좋아하는 만년필로써..
2019.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