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7. 21:00ㆍ영어캘리
손글씨가 늘지 않고 있다면
가이드라인에 맞춰서 연습할 시기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네줄짜리
그리고 슬랜트(사선)가 있는 6줄짜리가 있습니다.
빨간색선이 베이스라인입니다.
즉, 가장 중요한 선으로
모든 알파벳의 위치가 이 선을 타고 가야 합니다.
베이스라인 바로 윗선이 웨이스트 라인입니다.
허리에 해당하는 위치입니다.
웨이스트라인과 베이스라인 사이를
x-하이트 라고 합니다.
a, e 같은 소문자들은
x 하이트 안에서 쓰입니다.
웨이스트라인 윗선은 어센더라인입니다.
소문자 d 를 보시면 위로 솟아있는 선을
어센더 라고 합니다.
어센더라인까지 어센더를 써주면 됩니다.
반대로 y 처럼 아래로 향해있는 선을
디센더라고 합니다.
맨 아랫줄은 디센더라인이라고 하는데요
디센더는 디센더라인까지 씁니다.
이렇게 연습하시다가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 싶으면
6줄짜리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https://youtu.be/19UrXbPZGzE?si=Z_qY2GkutPNLJoV4
파란 선 두줄이 x 하이트가 되는 것이고
제일 윗줄이 어센더라인
아랫줄이 디센더라인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어센더길이와
디센더길이가 좀 더 세분화되며
달라집니다.
그리고 필기체는 사선으로 되어 있는데
보통 50도에서 63도 사이입니다.
이 선은 52도이며 이를 기준으로
쓰면 됩니다.
보통 오목노트라고 불리는
5x5 노트의 박스하나의 사선을 그으면
그 각도가 63도 정도 됩니다
가이드라인이 없을 때
오목노트활용도 추천드립니다.
가이드라인으로 충분히 연습을 하시고
무지(블랭크) 노트로도 쓰는 걸 추천합니다.
하지만 프로들도 레이저포인트나
가이드라인을 사용하여 글씨를 씁니다.
그래서 '가이드라인을 쓰지 않는 게
실력을 있다'라는 생각에서 벗어나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이드라인으로
영어필기체 쓰는 영상을 올릴게요
https://youtu.be/1wxFkW_3Ow0?si=udnLCBtip_jmw-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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