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가지인생의법칙(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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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와 혼돈 Order and Chaos - 조던 피터슨 12가지 인생의 법칙중
질서와 혼돈 12가지 인생의 법칙에서 손글씨를 준비했습니다. 이 책이 너무 좋아서 원서와 번역서 동시에 읽고 있습니다. 그러면 더욱더 깊이 이해할 수 있어요.1질서 Order "질서는 사회구조가 잘 갖춰진 세계이고 이미 탐험이 끝난 구역이자 친숙한 공간이다." 사람들은 예측가능하고 기대한 대로 어떤 일이 진행되는 것을 좋아하죠.그렇지 않으면 불편하고 일에 차질이 생기기도해서 불이익을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이렇듯 인간은 기본적으로 편안함과 안정감을 추구합니다.하지만 우리가 편안함과 안정감만을 추구했다면우리가 이렇게 잘 살 수 있었을까요?세상이 빨리 바뀌었을까요?2혼돈 Chaos "반면에 혼돈은 예상하지 못한 뜻밖의 사건이 벌어지는 공간이자 시간이다." 예측하지 못하기에 우리는 긴장을 하며그 긴장은 우리가..
2020.05.18 -
조던 피터슨 12가지 인생의 법칙중에서 손글씨
조던 B. 피터슨 안녕하십니까, 캘리그라퍼 거스입니다. 오늘은 조던 피터슨 손글씨를 준비했습니다. 저는 이책이 너무 좋아 원서와 번역서 동시에 보고 있습니다. 1 Order and Chaos 질서와 혼돈 질서와 혼돈은 아주 다른 개념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선과 악이 종이 한 장 차이인 듯이 말이죠. 질서는 예측되고 기대한 대로 되어가고 혼돈은 예측할 수 없는 서프라이즈를 가져다주죠. 혼란이 있기에 질서가 있고 질서 속에서도 혼란이 있고 혼란 속에서도 질서가 있습니다. 이건 사람들의 주관적인 판단에 의해서 판가름되는 경우가 너무도 많아서 누구에겐 질서고 누구에겐 혼란입니다. 어찌 됐건 우린 이 두 가지를 같이 가지고 가야 하며 어느 하나 따로 떼어내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게 곧 인생이며 인간이..
2020.05.18 -
조던 피터슨 ‘12가지 인생의 법칙’ 법칙1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
요즘 조던 피터슨책에 빠졌습니다. 저는 책을 잘 못읽어요. 읽다가 가슴을 후벼파는 구절이 있으면 천장을 보고 충격을 받거나 읽다가 그 전 구절이 기억이 안나고 연결되지 않다고 생각하면 다시 돌아가요. 그러다 보면 하나의 책을 마치려면 일년이 걸릴때도 있죠. 어떤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좋은 책일수록 쉽게 읽히지 않는다. 저는 그런 책들에게 끌리고 좋아합니다. 오디오북을 좋아해서 오디오북을 열심히 듣다가 너무 좋으면 책을 사는 패턴이 많아요. 오늘 손글씨는 12가지 법칙중에 법칙1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 입니다. 문장만 보면 특별할게 없지만 본문에는 정말 특별한 내용들이 있습니다. 제가 요즘 자신감을 유지하는 비결이 바로 법칙1에 있습니다. 이왕쓰는김에 영어버젼도 적어봤어요. 영어는 딥펜/카퍼플..
2020.01.28 -
한글손글씨 - 조던 피터슨 [12가지 인생의 법칙] 1.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 본문중
요즘 읽는 책중에 하나는 조던 피터슨의 12가지 인생의 법칙입니다. 사실 12가지 인생의 법칙이라는 이름은 어그로 끈다는 느낌의 제목이며 역시 이런 제목이어야 더욱더 다가가기 쉽기 때문에 이 책이 더 성공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약간 뽑기운이 작용하죠. 하지만 이 책은 그런 싸구려 인문한 책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일단 이 책을 읽다 보면 저자 조던 피터슨 교수가 어마어마한 책을 읽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 올려진 그의 인터뷰나 관한 영상에도 볼 수 있듯이 그는 어떤 주제에 대해서 토론할 때 거의 모든 중요 관련 서적을 다 읽는다고 합니다. 저는 지금 법칙1에서 '허리를 세우고 가슴을 펴야 하는 이유'를 읽고 있는데요 벌써부터 감동의 물결이 밀려와 다음 페이지를 못 가고 있습니다. 일단 제..
2020.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