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겔샤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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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샤프가 된 유니 알파겔 샤프 Uniball Alphagel Mechanical Pencil
제가 글을 쓸 때는 다양한 도구를 사용합니다. 카퍼플레이트 캘리그라피도구, 즉 펜촉과 펜데 그리고 잉크를 사용하기도 하고 학교에서 모든 사람들이 사용하는 볼펜을 사용하기도 하고 연필을 사용하기도 하고 때론 샤프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거기서도 손이 더 가거나 덜 가는 필기도구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손이 덜 가는 필기도구 중에는 볼펜 중에 유성볼펜, 대표적으로 제트스트림과 같은 유성볼펜은 손이 잘 안 갑니다. 이유는 색이 진하지 않고 끊김 현상이 잘 일어날 수 있으며 너무 드라이하다는 게 이유입니다. 반대로 젤 잉크, 중성 잉크 볼펜을 많이 사용하는데 그 이유는 색이 진하게 나오고 잉크가 충분히 나와서 부드럽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 쫀득쫀득한 맛이 또 유성 잉크와는 다릅니다. 손이 제일 안 ..
2021.01.23 -
인생샤프 탑5!
인생샤프 탑5! 안녕하십니까, 거손GH입니다. 오늘은 인생샤프 5개를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여러분의 인생샤프가 될지도... 1 유니알파겔 Uni a-gel 사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제 인생샤프 1위는 펜텔 그라프기어1000이었습니다. 하지만 쓰면 쓸수록 이 쫀득함에 계속 중독이 됩니다. 힘을 주고 쓰시거나 혹은 오랫동안 글을 쓰시는 분들에겐 정말 최고입니다. 저는 오른쪽 가운데 손가락이 약간 변형이 오기 시작했는데 이는 펜 그립을 너무 힘을 주거나 오래 쥐어서 입니다. 하지만 이젠 유니 알파겔 샤프와 함께라면 손가락 변형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2 펜텔 그라프기어 1000 Pentel Graphgear 1000 샤프중에 이렇게 무거운 샤프가 있을까요? 일단 무겁다라고 들었을때 손이 안..
2020.12.22 -
유니 샤프 알파겔 리뷰
유니 알파겔 샤프 오늘은 샤프를 하나 리뷰해보려고 한다. 겔이라는 단어에서 느낄 수 있듯이 무언가 쫀득쫀득한 느낌이다. 어떤 부분에 겔이 들어가길래 알파겔이라고 이름을 지었는지 한번 알아보자. 이미지 스펙 바디는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고 팁은 메탈로 되어있다. 지우개가 장착되어 있고 리필도 가능하다. 팁은 펜텔 그라프 기어 1000과 쿠루토가 어드밴스처럼 들어가진 않는다. 길이는 14.7 센티미터 무게는 14그램이다. 바로 이 샤프가 자랑하는 그립은 실리콘으로 되어있다. 고무와도 상당한 차이를 자랑하는 실리콘 그립이다. 그야말로 정말 말랑말랑하다. 실리콘 쿠션은 편안한 필기는 물론이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사용한 도구 필자가 가지고 있는 알파겔 샤프의 바디는 검은색이다. 바디와 그립이 여..
2020.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