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15. 18:00ㆍ영어캘리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샤프 중 하나인
유니 알파겔 슬림을 추천합니다.
제가 너무 좋아해서 색깔별로 구입했고
와이프 선물로도 몇 개 줬어요.
클립 재질: 메탈
그립 재질: 실리콘
길이: 14.7cm
무게: 14그램
팁 재질: 메탈
가격은 7천원에서 만원 사이이며
외국에서는 그보다 더욱더 비싼 편입니다.
한국이 문구류는 아주 저렴한 편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이유는요,
바로 실리콘재질의 그립입니다.
이 그립은 유니의 기술로
알파겔과 슬림 그리고 볼펜시리즈도 있어요
볼펜시리즈도 제가 어렵게 하나 구입했는데
아직 포장도 안 뜯고 있습니다.
알파겔 볼펜은 가격도 만원이 넘더라고요.
알파겔 슬림과 그냥 알파겔을 구분해 주세요.
그냥 알파겔은 슬림에 비해서 좀 뚱뚱한 편입니다.
그럼 알파겔 슬림으로 쓴 글씨를 볼까요?
https://youtube.com/shorts/kA3y5qZZ6m0?si=6ogvxLfeFaWXXVze
적을 용서하세요 하지만.... ㅎㅎㅎㅎ
https://youtube.com/shorts/CFXRxHga_qk?si=PJ--9pIXB4jIUFJi
실리콘 그립 덕분에 오래 써도
피로하지 않고 기분 좋은
필기감이 지속됩니다.
디테일한 글씨를 쓸 때
손가락에 힘을 주게 되는데
이때도 손가락에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b3PKWpO3JVU?si=1TF6O8q5zd2F3yIf
저는 궁서체이건 영어필기체건
이 샤프로 다양한 표현을 하면서 쓰는데요
그만큼 컨트롤이 잘된다는 뜻입니다.
유격이 전혀 없어서
반응딜레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제가 지금 가지고 있진 않지만
궁금한 알파겔 모델이 하나 더 있는데요
바로 알파겔 스위치입니다.
알파겔 스위치는 쿠루 토가의 회전시스템을 넣은
알파겔 그립의 샤프입니다.
이거 어떨까 궁금하기는 한데
저는 로테이션시스템을 굳이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안 보고 바로 지를 정도는 아닙니다.
저는 글씨를 쓸 때 스트록을 많이 주지 않아서
저에게는 필요한 샤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스케치나 선을 많이 쓰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합니다.
이것도 위시리스트에 넣어서
구입하면 리뷰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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