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자 e 이어쓰는 방법

오늘은 e 할 차례입니다. 

 

이제 좀 재미가 붙어서 할 맛 나시죠?

 

이미 포기하셨거나 아니면 여기까지 왔으면

이제부터는 죽죽 나가시면 됩니다. 

 

 

사용한 필기도구는 샤프입니다. 

 

유니 알파겔슬림 샤프입니다. 

 

이제는 뭐 샤프손글씨전문이 된 것 같아요. 

그냥 샤프가 제일 쓰기 편하고

뭘로 쓰지 하면 바로 알파겔슬림을 쥐게 되더라고요. 

 

ea eb ec

ea 가 들어가는 스펠링 영어단어는 많지 않지만

그래도 몇 단어가 있더라고요.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이렇게 라인노트에 쓰기 전에

항상 4줄짜리 영어노트에 충분히 연습을 하시고

써야 합니다. 

 

아니면 썼다가도 다시 돌아가서 

가이드라인 종이로 연습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알파벳들은 정해진 길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길이에 따라서 다르게 읽히기도 하기 때문에

항상 정해진 길이에 맞춰서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ed ef ei

 

저는 요즘 d를 저렇게 쓰는 걸 좋아해요. 

스펜세리안 펜맨십입니다. 

 

d는 f처럼 어센더가 길지 않습니다. 

그 점 유의해서 연습하세요. 

언제 한번 정해진 길이에 대해서

포스팅을 할게요. 

 

ef에서는 어센더와 디센더 모두 있기 때문에

발란스를 잘 맞춰주어야 합니다. 

발란스를 잘 맞추기 위해서는

길이도 잘 맞춰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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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 eh 

 

j는 i와 비슷하지만 길이가 다릅니다. 

소문자는 헷갈리지 않지만 대문자 같은 경우

많이 헷갈리는 스타일이 있습니다. 

 

ek eg

순서가 조금 뒤죽박죽이 되어버렸네요. 

소문자 필기체 k는 저렇게 생겼어요. 

위부분이 약간 올라오게도 적는 스타일이 있는데

저는 저렇게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el em en 

m n 이 항상 헷갈리죠?

그리고 전체적인 단어를 읽을 때도 조금은

힘이 들 수 있어서 항상 읽기 연습도 해야 합니다. 

잘 읽힐 수 있도록 저렇게 마무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eo ep eq er 

ep와 eq의 디센더는 

y 나 g의 디센더보다 짧습니다. 

 

r 모양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저런 모양이 나올 때까지 연습 연습 연습!!

 

 

es et eu 

 

s는 갔다가 다시 왔다가 그어주세요. (영상참고)

t의 크로스바는 4줄짜리에서는 저는 웨이스트라인에 써주는데

스타일에 따라서 웨이스트라인 조금 위에 써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ev ew ex ey

u, v, w도 연습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v와 w는 저렇게 마무리를 해주셔야 읽힙니다. 

x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먼저 가고

그다음은 왼쪽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가주세요. 

 

ez

 

필기체 z의 모양이 저렇습니다. 

e에서 z로 바로 이어지며

g 나 y를 쓸 때처럼 쓰시면 됩니다. 

참 ez 하죠? 

 

영상을 보면서 같이 써보세요. 

https://youtu.be/anVefiiBKEA?si=xf4WRWnojpmA2JqR 

 

저는 항상 크로커다일 커피에 있습니다. 

오셔서 커피한잔 하시면서 글씨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