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자 필기체 d 이어쓰는 방법

2023. 8. 26. 12:16영어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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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 c에 이어서 오늘 d를 해보겠습니다. 

잘 따라오고 계신가요? 

마지막 z 까지 같이 화이팅해보아요. 

 

 

사용한 필기도구는 샤프입니다.

유니 알파겔 슬림입니다. 

 

오늘 주문한 알파겔볼펜이 도착할것 같아서 두근두근..

그리고 좋은 소식은 제트스트림 리필과 호환이 된답니다. 

0.38 0.5 0.7 1.0 할것없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아무튼 어떨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다만 우려스러운것은 너무 뚱뚱할까 봐요...

슬림이어야 하는데...

 

d와 a 모두 빨리만 쓴다면 저런 모양이 안 나옵니다. 

그러니까 일부러 약간 원을 만들면서 이어주셔야 합니다. 

말로는 설명이 부족하니 나중에 영상을 꼭 봐주세요. 

 

db 나 dd를 쓸 때 각도가 가장 중요합니다. 

각도 연습이 안된 분들은 바로 이런 글씨에서 티가 납니다. 

저도 지금 보니 dd는 괜찮은데 db 가 약간 마음에 안 들긴 해요. 땡!

 

 

df 도 각도가 중요한데 괜찮은 것 같네요. 

f 이어주는 부분에서 저렇게 가운데 쪽에서 갈 때도 있고

영어공책에서는 베이스라인을 타면서 갈때도 있습니다. 

f와 j의 아래쪽 디센더라고 하는데 두 알파벳 길이가 같습니다. 

 

매번 말씀드리지만 소문자 필기체 k는 

대문자 R과 비슷하게 생겨서 별로의 연습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보면 이어질 때 d 와 l , d와 m 이어질때 

각도가 똑같은데 이 부분만 집중 연습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왜 기본이 중요하냐면 그 선들이 계속 반복해서 쓰기 때문입니다. 

기본이 안되면 항상 그 선에서 마음에 안 들기 시작하며

그러면 흥미가 떨어집니다. 

 

f 나 j의 디센더와는 달리 

p와 q의 디센더는 좀 짧습니다. 

6줄짜리 가이드라인에서는 확연히 차이가 나는데요

언제 한번 6줄짜리 가이드라인에서 

대문자 소문자 쓰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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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도 집중해서 연습해야 할 겁니다. 

쓰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모양 나오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s는 왔다가 갔다를 하는 거니까

지나온 길을 다시 지나갑니다. 

t의 크로스바는 저는 4줄짜리 가이드라인에서는

웨이스트라인에 맞춰서 그어줍니다. 

하지만 그 위로 긋는 스타일도 있습니다. 

 

v와 w의 마지막은 꼭 저렇게 써줘야 합니다. 

그래야 읽힙니다. 

x는 이어주는 선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끝나고

그리고 두 번째 라인은 아래서 위로 그어줍니다. 

이 부분도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마지막 y와  z입니다. 

z의 필기체는 저렇게 생겼습니다. 

 

오늘은 한 칸 여유를 두고 썼더니

편집하기가 편하네요. 

다른 글씨가 들어가는 게 걸렸는데

여유를 두니까 침범 안 하고 편집할 수 있어 좋아요. 

 

오늘은 토요일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약간 선선한 바람이 부는 것 같아요. 

그럼 곧 가을이 오는 건데 

그 짧은 가을 마음껏 만끽하세요. 바로 겨울이니까요 T.T

 

마지막 영상 올리면서 마무리할게요. 

그럼 좋은 주말 보내세요. 

저는 항상 크로커다일 커피에 있습니다. 

https://youtu.be/CcsfhoNxHfI?si=HJ6XrR61O3QsVPsD 

 

크로커다일 커피

이천 남천로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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