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명대사 쓰기 1976년 택시 드라이버

오늘 쓴 영화 명대사는 바로 

1976년에 개봉한 택시 드라이버입니다.

제가 1978년생이니까 

제가 태어나기 훨씬 전에 개봉했네요.

그래서 당연히 저는 성인이 된 후에나

이 명작을 보게 되었습니다. 

마음에 들어서 디비디도 소장하고 있지요.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908 

택시 드라이버

감독은 로버트 드니로와 가장 연관이 많은 명장

마틴 스콜세지 형님이고요 

이 영화에서 조디 포스터의 아주 앳된 얼굴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넥플릭스에서도 볼수 있습니다. 

 

저는 남보다 유학생활을 일찍 시작했는데

이 영화를 보면 그때의 외로웠던 시간들이

떠올라요. 미국에서는 운전도 고등학생 때 할 수 있는데

그때 외로움을 달래려 음악을 들으며

드라이브를 즐겼는데  그때의 생각이 많이 납니다. 

성장소설 같은 느낌이 많이 나요.

 

영화와는 관련이 없지만 

테니스 스타 조코비치를 볼 때마다

택시 드라이버에서의 드니로 형님하고

비슷하게 생겨서 깜짝깜짝 놀랍니다.

진짜 닮았죠? ㅎㅎㅎ

 

영화 얘기는 스포일러가 되니까 

여기까지 하고요

영화에 나온 명대사를 써 보겠습니다.

 

You Talking to Me? 

나한테 얘기하는 거지?

 

지금 넷플릭스에서 이 영화를 틀어놓고

블로그를 쓰고 있는데요

나오는 음악도 택시 드라이버를 좋아하는

한 요소인 것 같아요.

 

사용한 펜은 무인양품 젤 잉크펜입니다.

초반에 나올 때부터 아주 좋아했는데

무인양품은 점점 필기도구 섹션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더라고요.

요즘은 다양한 펜과 종이가 나옵니다.

 

 

굵은 라인은 한번 더 그어줬어요.그걸 포 캘리그라피라고 하는데포 faux는 가짜, 모조라는 뜻입니다.

 

종이는 로디아 종이를 썼습니다.글씨를 처음 시작하시면 사실 종이도아주 중요한데요.로디아를 추천합니다. 

 

그럼 오늘은 택시 드라이버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