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어 명언

오늘의 영어 명언

Never Let the Same Snake

Bite you TWICE

 

똑같은 뱀에 

두 번 

물리지 마라.

 

내가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어떻게 대하여질지는 바로 내가 선택한다. 모든 현상은 힘을 가한 것과 힘을 받는 것에서 일어난다. 헤어진 커플들이 다시 만나면 처음에 헤어진 이유로 다시 헤어지게 된다. 물론 여기서 교훈은 상처가 나면 흉터가 남는다는 것도 있다. 이미 상처가 난 뇌는 다시 아물지 않는다. 그리고 반응한다. 그러니 나이가 먹으면 미안하다는 말을 줄이고 미안할 짓을 하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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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카퍼플레이트로 써보았다. 이제 8월에는 이사를 가는데 미리 짐을 잘 챙겨놓은 덕에 카퍼플레이드 펜대를 찾지 못했는데 다시 꺼냈다. 그럴 때만 부지런하다. 좋아하는 쿠레타케 팬대에다 니코 닙을 끼웠다. 그립을 높게 잡는 걸 시도해보고 있다. 짧게 잡으면 디테일이 살지만 높게 잡으면 넓은 시야와 큰 선이 생긴다. 아직은 잉크도 잘 안 먹고 부드럽지 않다. 계속 연습을 해야겠다. 

 

 

사용한 도구

아마 나는 평생 니코닙을 사용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새로운 닙을 찾는 것도 힘든 것이며 그만큼 여유도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걸 찾으러 다닌다는 것은 그다지 의미 있는 일이 아니다. 니코 G 와 니코 358을 즐겨 쓰는데 요즘은 두꺼운 358이다.https://coupa.ng/bGD2aZ

니코 스푼펜촉 No 357 무광 100p + 10p

니코 닙과 함께 쓰는 펜대는 타치카와 펜대이다. 일본의 필기도구 제품들은 어느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디테일이 있다. 펜을 쓰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누구보다 많이 연구하고 배려했다. 딥펜, 카퍼플레이트 캘리그래피의 펜홀더계의 한 획을 그었다. 물론 처음은 애니메이션을 위한 거였겠지만...https://coupa.ng/bGD2Dm

아트박스/베스트펜 타치카와 펜대 프리 안전캡 T-40

잉크는 항상 펠리컨 4001을 쓴다. 잉크가 많이 남지 않았을 때 기울여서 쓸 수도 있다. 부드럽고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구입하기가 쉽다. 인터넷에서 구입하면 2500원까지 아낄 수 있다. 교보문고에서는 만원.https://coupa.ng/bGD2Sz

펠리칸 병잉크 4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