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좋은영어글귀 - 영어필기체 - 무하마드알리명언모음

2020. 3. 17. 02:38영어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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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명언 영어 필기체

안녕하십니까, 캘리그라퍼 거스입니다.

오늘은 알리의 명언 5개를 준비했습니다.

몬스터 주식회사 연필로 적어봤습니다.

 


1

 

Peace comes from within.

Do not seek it without.

진정한 평화는 내부에 있나니

외부에서 찾지 말지어다.

 

무하마드 알리는 시인이었으며 철학가였습니다.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라는 표현을 하면서 복싱도 예술적으로 했죠. 진정한 평화를 밖에서 찾으려고 한다면 끝이 없습니다. 하나를 찾는 동시에 또 하나를 갖고 싶은 게 인간의 욕심이죠. 그리고 어떤 기기와 어플, 그리고 돈으로 살 수 있는 온갖 서비스를 이용해도 시간이 되면 없어져 버리고 질립니다. 그러니 진정한 평화는 내부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당연히 엄청 힘든 일이죠. 저는 이런 고민이 생길 때마다 초이스 2개의 객관식 문제를 스스로에게 냅니다. 1. 불가능한 일을 한다 2. 어려운 일을 한다.

https://youtu.be/jmqhiZ_4O1Y


2

 

He who is not courageous enough

to take risks will accomplish

nothing in life

모험을 걸 만한 용기가 없으면

그는 그의 인생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모두 안정적인걸 좋아합니다. 하지만 과연 우리가 안정적이라고 생각하는게 정말 안정적일까요? 인생에 안정적인 게 있을까요? 어쩌면 우리는 안 보이는 곳에서 그렇게 안정적이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럴 겁니다.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위해서 모든 풍파를 다 막아내는 것처럼 말이죠. 인생에서 무언가 모든 걸 걸지 않으면 얻을 수 없는 것들이 있어요. 사실 직장을 때려치우고 유튜브를 시작하는 것도 모험이고 블로그를 시작하는 것도 모험입니다. '미생'을 쓴 윤태호 작가는 좋은 작가가 되기 위한 조건에 아무리 힘든 상황에도 계속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근성도 하나의 조건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듯이 무언가를 이루려면 그만큼 거기에 올인을 해야 하며 큰 것을 얻기 위해 많은 걸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https://youtu.be/jmqhiZ_4O1Y?t=128

 


3

 

Service to others is the rent you pay

for your room here on earth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것은

잠시 머물러 가는 지구의 월세를 내는 것과 같다

 

가끔 어떤 사람들을 보면 평생 살 것처럼 살아요. 평생 건강하고 평생 거기에서 평생 그 돈을 가지고 말이죠. 하지만 세상에서 제일 공정한 건 누구나 한 번은 태어나고 누구나 사라진다는 겁니다. 그리고 아무리 오래 살아도 100살이며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는 보통 80살까지라고 생각하면 그 이후의 삶은 그렇게 질적으로 높진 않을 거라 생각 합니다. 가끔 머물러 있는 지구이기에 우리는 깨끗하게 사용하고 다시 돌려줘야 하며 지구의 한 공간을 빌려쓰기 때문에 그 만큼의 세를 내야합니다. 바로 주위사람에게 어떻게든 도움이 되는게 세와 비슷하다고 무하마드 알리는 생각합니다. 저도 인생이 아주 짧다고 생각하기에 최대한 할 수 있는 부분을 열심히 사용하고 최대한 깨끗하게 물려주어 떠날 생각입니다.

https://youtu.be/jmqhiZ_4O1Y?t=282


4

 

a Man who views the world

the same at 50 as he did at 20

has wasted 30 years of his life

당신이 20대에 세상을 본 것처럼

똑같이 50대에도 본다면

그건 30년의 시간을 허비한 겁니다.

 

사람들은 어느 시기가 되면 성장이 멈추기 마련입니다. 사실 모두에게 익숙한 것이 쉽죠. 도전이라는 건 두려운 존재니까요. 매너리즘에 빠지기 십상이고 소위 "라떼는 말이야"가 나오죠.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말은 줄이고 지갑을 열라라고 했어요. 그만큼 나이가 들면 들수록 고개를 낮추고 배움의 자세로 돌아가는게 힘든 일입니다. 예술가로서는 데이비드 보위, 레나드 코헨처럼 마지막까지 창작활동을 하고 돌아가신 분들을 존경합니다. 자기 자신이 계속 깨어있으려면 항상 나보다 어린 예술가들의 작품과 소통을 해야 하며 하지 못한 것에 대한 도전이 계속되어야 합니다. 케이씨 나이스텟은 이런 말을 합니다 당신이 할 수 없는 것에 도전하라. "Do What You Can't"

https://youtu.be/jmqhiZ_4O1Y?t=397


5

 

It is not bragging if you can back it up

그걸 할 수 있다면 허풍이 아니다

 

무하마드 알리는 현역 시절 때 그리 사랑받던 선수는 아녔습니다. 경기장에는 '우~~~' 하고 야유하는 소리도 많이 들렸죠. 미드 '매드맨'에서도 알리가 우승을 했을때 기뻐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았던 것처럼 알리는 누구에게나 챔피언은 아니였습니다. 그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말을 많이 하고 도발을 많이 해서 그렇습니다. 물론 마케팅의 이유로 했겠지만 알리 자체의 성격도 그랬던 것 같습니다. 글쎄요 지금의 맥그리거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알리도 프로레슬러와의 경기도 한번 했었으니까요. 알리가 했던 모든 도발과 말들은 결국 허풍이 아님을 결과로 입증하였습니다. 조지 포먼을 녹다운시키고 프레이저를 수렁에 빠뜨렸죠. 그리고 그는 그의 인생에서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결과로 안 보여줄 때도 있어요. 하지만 괜찮습니다. 자신감 있게 할 수 있다고 하는 건 소극적으로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니까요...

https://youtu.be/jmqhiZ_4O1Y?t=531


이렇게 해서 무하마드 알리 명언을 적어봤습니다. 

여러분을 바꾼 명언은 어떤 게 있나요?

이 명언에 공감하시나요?

이런 명언들은 제가 힘들 때마다 정말 힘이 됩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럼 즐거운 손글씨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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