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나온 샤프중 최고의 샤프는? (메케니컬펜슬)

2020. 2. 29. 18:48필기도구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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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샤프'라는 이름은 브랜드에서 만든 이름입니다. 그래서 샤프라는 스펠링 옆에 tm이라고 트레이드마크라고 붙여져 있죠. 퐁퐁, 호치키스와 같은 겁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샤프로 칭해지는데 정식 명칭은 메케니컬 펜슬 (Mechanical Pencil)입니다. 오늘은 젯펜(Jetpen)에서 뽑은 베스트 샤프를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보통 샤프를 자주 쓰진 않지만 펜텔의 샤프를 아주 좋아합니다. 그중 그라프기어1000를 가장 좋아하고 케리도 한번 써봤는데 손에 딱 맞는 게 구입할 예정에 있습니다. 

 


펜텔 케리샤프

(Pentel Sharp Kerry mechanical Pencil)

 

역시 예상대로 케리가 리스트에서 첫 번째로 이름을 보이네요. 2만원대가격으로 조금은 부담스러울 순 있지만 필기도구에 일가견이 있으신 분들은 아주 스마트한 선택입니다. 제가 직접 써 보았을 때 너무 좋았던 건 사이즈입니다. 제가 손이 아주 작거든요. 그래서 손이 크신 분들에게는 좀 안 맞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직접 써보셔야 합니다. 저는 제 손에 너무 잘 맞아서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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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텔 케리샤프 P1035-PD 0.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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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라 델가드 샤프

(Zebra Delguard Mechanical Pencil)

 

한동안 부러지지 않는 심이라고 홍보를 열심히 했던 게 기억이 납니다. 사실 손글씨/ 캘리그라퍼 초보자들은 힘을 많이 주게 되는데 이때 심이 부러지죠. 사실 예전에 학교 다닐 때 샤프를 사용하다 심이 부러지면 왠지 기분이 찝찝합니다. 이럴 염려가 없는 델가드 샤프입니다. 베럴에 있는 스프링이 완충작용을 하여 자동차의 쇼바처럼 충격 완화를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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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브라 델가드 샤프펜슬 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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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 쿠루토가 샤프

(Uni Kuru Toga Mechanical Pencil)

 

유니 혹은 유니볼은 제가 또 아주 신뢰하는 브랜드입니다. 사실 필기도구의 대표 브랜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한국사람들이 너무 좋아하는 볼펜 라인에는 제트스트림이 있고 젤(겔) 잉크의 대표 제품 시그노 DX가 있습니다. 그리고 샤프는 이 쿠루토가가 있습니다. 샤프심이 나올 때마다 일정하게 회전하기 때문에 글씨가 일관성 있게 써지는 걸 도와줍니다. 여러 종류가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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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루토가 스탠다스 샤프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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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 알파 젤 쿠루토가 샤프

(Uni Alpha Gel Kuru Toga Mechanical Pencil)

 

Ergonomic이라는 영어단어는 '인체공학의'라는 뜻입니다. 무엇이든 인간에 맞게 설계, 디자인한다는 말인데요. 그 정도로 필기가 편하다는 뜻입니다. 물론 사람들의 손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선호도는 다를 수가 있습니다. 펜을 쥐는 부분의 재질에 따라 손가락 피로도나 손목에 피로도가 쌓이는데요, 이 샤프는 말랑말랑한 젤로 되어있어서 쓰기가 아주 편안하고 장시간 사용에도 피로감을 덜 느낍니다. 역시나 쿠루토가의 회전심도 언급하지 않을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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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볼 알파겔 슬림샤프 807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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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푸레푸레 스프린터 셰이커 샤프

(Pilot Fure Fure Sprinter Shaker Mechanical Pencil)

 

비교적 저렴한 파일럿 쉐이커 샤프는 이름에도 알 수 있듯이 흔들면 샤프심이 나오는 시스템입니다. 다양한 컬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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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파일럿 일본 파일럿 셰이커 0.7mm 슈퍼 그립 샤프 펜슬 세트 편리하고 편리한 두 번 흔들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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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텔 오렌즈 샤프

(Pentel Orenz Mechanical Pencil)

작은 글씨에 강하고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는 샤프입니다. 유일하게 0.2mm 샤프심을 쓰는 샤프입니다. 4가지 바디 스타일이 있고 신기한 건 자동으로 심이 나온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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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텔 샤프 펜 오렌즈 샤프 네로 0.3mm PP300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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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티넘 올레뉴 샤프

(Platinum OLEeNU Mechanical Pencil)

 

만년필로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저는 플레티넘 프레피 만년필을 즐겨 씁니다. 올레뉴 가드 시스템으로 심을 보호해주며 일관성 있는 필기감을 유지시켜줍니다. 작은 글씨나 그림을 그릴 때 아주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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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넘 OLEeNU+ 450 오레느 플러스샤프 올레뉴샤프 일제샤프 0.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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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컬러 이노 샤프

(Pilot Color Eno Mechanical Pencil)

 

보통 샤프는 흑색만 있다고 생각하죠? 아닙니다. 샤프도 색깔심이 있습니다. 여기 파일럿 컬러 이노가 바로 샤프 필기감으로 색깔을 넣을 수 있게 합니다. 8개의 바디컬러가 심의 컬러를 말해줍니다. 컬러라고 해서 지울 수 없다는 건 아닙니다. 물론 지우개로 지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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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컬러 샤프 펜슬 ENO 0.7mm 바이올렛 (HCR-12R-V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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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역시나 개인적으로 파일럿 셰이커 샤프를 제외한 모든 샤프를 구입하고 싶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그라프기어1000이 없어서 조금은 아쉽지만 저도 샤프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 이런 정보를 통해서 알아가고 싶습니다. 그럼 샤프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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