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거나 지칠때 위로해주는 명언

명언의 힘은 생각보다 커요. 책을 읽다가 영화를 보다가 만화를 보다가 갑자기 멈추고 멍~~ 해지는 부분이 있어요. 저는 그런 글을 지하철에서 읽으면 지하철 천정을 쳐다보고 뒷통수를 맞은 것 같은 느낌이 들고요, 영화나 책에서 그런 라인을 본다면 바로 메모장에 적어놓거나 스크린샷등으로 기록에 남깁니다. 그러고든 손글씨합니다. 그러면 더욱더 마음에 와 닿습니다. 오늘은 여러분이 힘들거나 지칠때 보면 힘이 나는 구절중에 하나를 가져왔습니다. 저도 요즘 이래저래 힘이 빠지고 마음이 허한 상황들이 있었는데요, 이걸 보고 힘을 얻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어디서 왔느냐가 아니라 어디로 가고 있느냐다.

힘이들고 지칠때 위로가 되는 명언 - Korean quote in traditional style https://youtu.be/lMHcJlIJZ8M

오늘은 이 명언 만큼 힘을 주는 명언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태어나는 곳, 부모, 형제를 고를수 없어요. 그것이야말로 공평한 부분입니다. 고를수 없는 것은 공평한게 분명해요. 하지만 누군 금수저, 누군 흑수저, 누군 불행한 집.....등에서 공평하지 않다고 갈릴수 있죠. 하지만 모두 각자 겪어야 하는 문제들은 다 존재해요. 돈이 많으면 많을수록 문제가 있고 돈이 없으면 없을수록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태어난 곳, 가족등을 벗어날 기회가 주어집니다. 우리가 법적으로 독립할수 있는 나이가 되면 첫번째 기회가 주어지고 경제적으로 독립할수 있는 기회도 주어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보다 어디로 향해가는가가 더 중요해요. 연약한 인간에겐 환경은 바꿀수 없는 커다란 벽입니다. 우리가 왜 독서실에서 공부가 잘되는지, 커피숍에서 대화가 잘 되는지, 교회가 가야 기도가 되는지, 절에 가야 마음이 편안한지... 이렇듯 우리는 환경에 지배를 받아요. 그래서 기회가 주어지면 빨리 거기서 빠져나가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자기가 잘못을 하지 않했는데도 자기 탓으로 돌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럼 자기가 가지고 있는 기준자체가 흐트러져버립니다.

사용한 도구:
라미스튜디오만년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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