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필기체/캘리그라피 스타일/ 딥펜 , 카퍼플레이트
Home Sweet Home 오늘은 이사온지 벌써 6일이나 되는 날이다. 정말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시간이 많았지만 항상 아내를 보면서 힘을 낸다. 하우스는 홈을 얘기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하우스를 홈으로 만들어주는 건 바로 사람이다. 그리고 사랑이다. 단순히 콘크리트 벽 썰렁한 하우스로 만들 것이냐 아니면 스위트한 홈으로 만들 것이냐는 바로 나의 몫이다. 오늘은 그런 의미에서 딥펜을 들고 Home Sweet Home을 써 봤다. 머틀리 크루의 곡이 생각이 난다. 이미지 오랜만에 타치카와 펜홀더를 들었다. 요즘 제일 좋아하는 조합이 바로 니코 닙과 타치카와 홀더의 조합이다. 그리고 로디아 만큼이나 좋은 종이를 찾았다. 바로 무지 편지지다. 보통 종이는 딥펜을 쓰면 번지거나 찢어지는데 무지 편지지는 그런..
2020.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