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퍼(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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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캘리튜브 구독자 천명 돌파!
저는 지금 유튜브에 캘리그라피 관련 채널 두 개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거손GH 와 캘리튜브입니다. 거손GH는 영어를 하는 분들을 위한 캘리튜브는 우리말을 하는 분들을 위한 채널입니다. 바로 몇 분 전에 캘리튜브가 구독자 천명을 돌파했습니다. 거손GH채널은 얼마 전 천명을 돌파하여 이제 채널 두 개 전부 천명 이상이 되었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만 명을 목표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youtu.be/4Kd68xfhELE 거손GH youtu.be/2UFUq9qbCyQ
2021.03.17 -
캘리그라퍼/일러스트레이터가 돈 버는 방법
저희도 디자인 회사를 폐업하기로 했습니다. 예전 프리랜서시절로 돌아가는 거죠. 이미 예약되어 있던 작업들도 다 취소 되었거든요. 그래도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다른 방법으로 수익을 얻는 노력을 해야겠지요? 저도 절망에서 이제 다시 일어나려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캘리그라퍼가 돈 버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합니다. 1. SNS 홍보 돈 안 들고 홍보하는 방법에는 SNS 홍보가 있습니다. 일단 인스타그램이 효과적이죠. 예전에는. com 같은 도메인을 구입해서 홈페이지를 구축했지만 요즘은 무료로 이런 플랫폼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저희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들어온 작업들이 많았으니까요. DM을 통해서 의뢰가 들어오거나 마지막 랜딩페이지로의 역할 그리고 포트폴리오 역할까지 하죠. 저는 캘리그래피를 하는 거스 ..
2021.02.20 -
당신의 손글씨체, 핸드라이팅을 도와줄 추천 유튜버
연습만큼 중요한 게 보는 것 전 세계 몇 명 밖에 없는 펜맨십 마스터 제이크 와이드맨은 항상 강조한다. 연습만큼 중요한 게 보는 것이라고. 필자는 인스타그램에서 인상적인 포스팅이 나올 때마다 저장하는 습관이 생겼고 유튜브에서는 플레이리스트를 만든다. 그리고 보고 또 본다. 직접 써 본다. 더 잘 써진다. 글씨 유튜버 나인 필자는 초반에 한글보다는 영어를 많이 썼지만 역시 한글의 아름다움은 다른 언어와 비교할 수 없다. 예쁜 소녀감성이다. 무지 잉크 젤 펜을 아주 잘 쓰는 캘리그라퍼다. 10대-20대가 아주 좋아할만한것 같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KG_mmhxqmAKlq-TX03_55w NAIN나인 한글은 원래 아름답다✨ www.youtube.com 일본 캘리그라퍼..
2020.08.31 -
캘리그라퍼의 책상에는 어떤 도구가 있을까?
이사 후 책상 정리 이사 후 다시 책상 정리를 했다. 2년마다 이사를 가는 건 끔찍하지만 좋은 건 한 가지 있다. 그건 2년마다 다시 정리할 수 있는 거다. 그렇게 합리화하자. 책상을 다시 정리했다. 그런 의미로 오늘은 필자의 책상을 공개한다. 전체 이미지 주로 사용하는 펜들은 중간에 위치했다. 영상을 촬영할 때 쓰는 스탠드가 왼쪽 오른쪽에 있다. 오른쪽 스탠드는 필기를 거칠게 할 때는 흔들리기 때문에 영상도 흔들린다. 그래서 왼쪽 스탠드를 구입했다. 그럼 디테일한 모습을 살펴보자. 레이블링 필자는 무엇이든 레이블링 하는 걸 좋아한다. 레이블링을 해 놓으면 사용하고 다시 제자리에 놓게 되며 필요할 때마다 엄마 아빠를 찾지 않아도 된다. 손글씨로 쓰기도 하지만 또깍이를 아주 좋아한다. 다이모에서 나오는 레..
2020.08.26 -
5월 한달동안 손글씨 영상 모음
올해부터 하루에 하나씩 쓰고 달마다 모은 영상을 올린다고 결심한 게 벌써 다섯 번째 모음 영상이네요. 금방 12개가 되어서 또 일 년이 가버리겠죠? 지금은 힘들지만 습관이 되면 일상이 될 거라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변화가 생겼다면 예전엔 영어를 많이 썼고 지금은 한글을 많이 씁니다. 사실 작업을 하면 영어보다는 한글을 많이 쓰게 되서도 그렇고 한글이 반응이 더 좋아요 요즘에는. 제가 주로 사용하는 도구는 펜텔 에너겔 https://coupa.ng/bhmVBO 펜텔 에너겔 메탈팁 COUPANG www.coupang.com 펜텔 사인펜 https://coupa.ng/bhmVCq 펜텔/붓터치사인펜/SES15C COUPANG www.coupang.com 그라프기어 https://coupa.ng/b..
2019.05.27 -
펜텔 사인펜 손글씨/캘리그라피 - 누구의 말도 믿지 말고 나만 믿어!
오늘은 남의 말이나 영화 대사가 아닌 제 생각을 글로 적어봤습니다. 가끔 이런 말을 듣곤 하죠. "이 바닥에 믿을 사람 아무도 없어. 아무도 믿지 마. 그리고 나도 믿지 마!" 저는 한 십년 전 밴드 생활을 했을 때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그리고 그 말을 한 사람과는 인연을 끊었고요. 물론 이 말 때문에 그런 건 아니지만 그런 성향을 가진 사람이니 이런 말을 했겠죠? 여기서 '그런' 성향이라는 건 뭘까요? 저는 "나도 믿지 마"라고 하는 말 조차 신뢰가 안 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생각해보니 조금은 무책임한 말인 것도 같아요. 저는 제 아내에게 오히려 "자기야 내 말만 믿으면 돼." 라고 해요. 저는 아내를 보호해주고 케어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가 한 말에 책임을 지겠다는 말이에요. 세상일은..
2019.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