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시그노D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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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겔)잉크펜의 최강자 제브라 사라사클립과 유니 시그노DX 비교
제브라 사라사클립 필자가 가장 많이 쓰는 중성 잉크 펜이기도 하고 전세계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는 중성잉크 펜이다. 제브라 사라사 클립은 0.3 0.4 0.5 0.7 1.0 이 있고 노크식이다. 유니 시그노DX 제트스트림은 유니의 대표 유성 잉크 펜, 시그노 DX는 유니의 대표 중성잉크펜이다. 0.28 0.48 0.5 가 있고 그 위쪽으로 다양한 색깔이 있는 시리즈가 있다. 유니 시그노DX 는 뚜껑이 있는 캡 형식이다. 영상 펜 비교는 영상이 더욱더 효과적일 것 같아 바로 영상을 올린다. youtu.be/Nr2_Q3tej4k 사용한 도구 사실 거의 모든 펜들은 인터넷에서 구매하면 더욱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물론 한두 자루면 배송비까지 생각하면 매장과 다를 것 없지만 볼펜 사용을 많이 하는 수험생과..
2020.09.02 -
질서와 혼돈 Order and Chaos - 조던 피터슨 12가지 인생의 법칙중
질서와 혼돈 12가지 인생의 법칙에서 손글씨를 준비했습니다. 이 책이 너무 좋아서 원서와 번역서 동시에 읽고 있습니다. 그러면 더욱더 깊이 이해할 수 있어요.1질서 Order "질서는 사회구조가 잘 갖춰진 세계이고 이미 탐험이 끝난 구역이자 친숙한 공간이다." 사람들은 예측가능하고 기대한 대로 어떤 일이 진행되는 것을 좋아하죠.그렇지 않으면 불편하고 일에 차질이 생기기도해서 불이익을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이렇듯 인간은 기본적으로 편안함과 안정감을 추구합니다.하지만 우리가 편안함과 안정감만을 추구했다면우리가 이렇게 잘 살 수 있었을까요?세상이 빨리 바뀌었을까요?2혼돈 Chaos "반면에 혼돈은 예상하지 못한 뜻밖의 사건이 벌어지는 공간이자 시간이다." 예측하지 못하기에 우리는 긴장을 하며그 긴장은 우리가..
2020.05.18 -
유니 시그노DX 심굵기별 비교 0.28 0.38 0.5
유니 제트스트림 심굵기별 비교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유니 시그노DX 심굷기별 비교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유니 혹은 유니볼에서 대표적인 제품중에 하나인 시그노DX 는 시그노 라인에서 제일 잘 나가고 평이 좋은 제품입니다. 유니에서 수성볼펜의 대표는 제트스트림이고 젤잉크(중성) 볼펜의 대표는 시그노DX 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시그노라인중 DX 심굵기별 비교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트스트림의 심굵기는 0.38 0.5 0.7 1.0 인데 비해 시그노DX 는 그보다는 더 얇게 0.28 0.38 0.5 0.7 이 있습니다. 사실 0.7은 파스텔과 메탈릭으로 나뉘어서 검은색이 없어서 다양한 색깔이 있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0.28 0.38 0.5 를 비교하겠습니다. 왽쪽부터 0.5 0.38 0.2..
2020.02.11 -
시그노DX 0.38 - Uni Signo DX 0.38
오늘 리뷰할 볼펜은 유니 시그노 DX입니다. 미스비시 펜슬에서 제일 유명한 제품은 제트스트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다음은 시그노입니다. 오늘은 제트스트림에 이어 유니 시그노 DX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사실 시그노DX와 제트스트림은 개인적으로 비교를 하기에는 조금은 무리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트스트림은 유성볼펜이며 시그노 DX 는 중성(겔 혹은 젤 잉크) 볼펜이기 때문입니다. 유성은 유성끼리 중성은 중성끼리 비교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잉크의 종류가 아주 다르기 때문이죠. 1994년 시그노 발매이후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입니다. 보통 시리즈가 많은 볼펜들은 그만큼 성공한 제품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시리즈는 네 종류가 있고 시그노 스탠더드, 시그노 DX , 시그노 이레이져블 그리고 시그노 ..
2020.01.12 -
영어필기체손글씨 - 새해 목표 New Year's Resolutions
언제나 새해가 되면 (사실 하루가 지난 거지만)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새해 첫날을 맞습니다. 작심삼일일 수밖에 없는 건 바로 숫자가 변한 거지 자기 자신이 변한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몇 년 전부터 숫자가 바뀐다고 마음 설렐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러고는 매번 포기하는 작심삼일 리스트를 만들지 않습니다. 물론 목표를 세워요. 그걸 새해에 세우진 않죠. 저는 어느 때보다 평정심을 찾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매년 12월 그리고 다음 해의 1월을 마음을 진정시키고 기본 루틴대로 행동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오늘은 인터넷에서 재밌는 새해 목표를 보고 손글씨를 해봤어요. 제껀 아니지만 공감이 되고 그걸 적었을 사람들의 마음이 어땠을지 느껴지거든요. 2020은 뭔가 스페셜할 것 같지 않나요? N..
2020.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