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명대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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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시간 명대사 쓰기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한국영화 중에는 사라진 시간이 있습니다. 영어 이름으로는 Me and Me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영어 이름이 Me in Me라고 하면 더 좋았을 거라고 생각하네요. 보통 한국영화를 즐겨보진 않지만 '끝까지 간다'와 '사라진 시간'을 요 며칠 연다라 봤습니다. 아마 알고리즘에 의해서 사라진 시간이 추천된 것 같습니다. 바로 두 영화 모두 조진중이 나오기 때문인 것 같아요. 사라진 시간은 생각보다 조잡합니다. 일관성이 없는 것 같아 약간은 억지스러운 느낌이 보입니다. 하지만 초반에 나오는 불안한 느낌은 다행스럽게 초반에 없어지고 영화는 그나마 드라이하게 결말까지 갑니다. 하지만 결말에 다시 나오는 이선빈과의 씬은 다시 좀 어색해지긴 합니다만... https://movie.daum.ne..
2021.06.22 -
봄날은 간다 - 명대사 캘리그라피 "내가 라면으로 보여?"
한국영화 마스터피스 "8월의 크리스마스"를 감독한 또 다른 마스터피스 "봄날은 간다"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는 "라면먹고 갈래요?"가 있죠. 소위 썸 타는 시기에 나오는 대사였고 그 이후 권태기를 나오는 대사가 또 있어요. "은수 씨, 내가 라면으로 보여? 말조심해!" 오늘은 펜텔 사인펜으로 적어봤습니다. 펜텔 사인펜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브러시 펜 중에 하나예요. 아쉽게도 교보문고나 일반문구점에서 구하기가 힘들어 저는 인터넷으로 많이 주문해 놨습니다. https://coupa.ng/bhmVIn 펜텔/붓터치사인펜/SES15C COUPANG www.coupang.com 오늘은 지브라에서 나온 비슷한 브러쉬펜을 사 왔는데 어떨지 궁금하네요. 그럼 영상으로 감상하세요. https://youtu.be/c85c..
2019.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