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리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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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텔 그라프기어 1000 샤프 리뷰
펜텔 그라프기어 1000 샤프는 거기서 거기다라는 인식을 깨버리는 샤프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펜텔 그라프 기어 1000이다. 이미 샤프 덕후들에게는 꽤 알려져 있는 샤프다. 가격대가 있어서 가치를 정확하게 아는 분들만 구입을 하는 그런 필기도구이기도 하다. 오늘은 샤프계에서 베스트 자리를 놓치지 않는 샤프 중에 하나 바로 펜텔 그래프기어 1000을 소개하려 한다. 손글씨 스펙 바디와 클립은 메탈로 되어있고 그립은 고무와 메탈로 되어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쫀득쫀득한 그립감을 자랑한다. 거의 모든 바디가 메탈로 되어있기 때문에 당연히 무거운데 무려 20그램이나 된다. 하지만 무게 발란스가 좋기 때문에 술술 써지는 느낌이 아주 좋다. 무조건 가벼워야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사실 너무 가벼우면..
2020.09.23 -
지금까지 나온 샤프중 최고의 샤프는? (메케니컬펜슬)
사실 '샤프'라는 이름은 브랜드에서 만든 이름입니다. 그래서 샤프라는 스펠링 옆에 tm이라고 트레이드마크라고 붙여져 있죠. 퐁퐁, 호치키스와 같은 겁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샤프로 칭해지는데 정식 명칭은 메케니컬 펜슬 (Mechanical Pencil)입니다. 오늘은 젯펜(Jetpen)에서 뽑은 베스트 샤프를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보통 샤프를 자주 쓰진 않지만 펜텔의 샤프를 아주 좋아합니다. 그중 그라프기어1000를 가장 좋아하고 케리도 한번 써봤는데 손에 딱 맞는 게 구입할 예정에 있습니다. 펜텔 케리샤프 (Pentel Sharp Kerry mechanical Pencil) 역시 예상대로 케리가 리스트에서 첫 번째로 이름을 보이네요. 2만원대가격으로 조금은 부담스러울 순 있지만 필기도구에 일가..
2020.02.29 -
샤프리뷰 - 펜텔 사이드 FX (Side FX) 0.5mm
오늘 리뷰할 샤프는 펜텔 사이드 FX라는 샤프입니다. 펜텔의 샤프라인은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제일 저렴한 케플릿부터 시작해서 다소 가격이 있는 그라프기어 1000과 케리까지 평이 좋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새로운 제품 출시보다는 기존의 제품의 리미티드 에디션 및 스페셜 에디션으로 제탕을 하고 있어 펜텔 유저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필기도구 회사들처럼 재정상황이 좋지 않아 그렇다는 얘기가 많습니다. 어쨌거나 저는 펜텔 하면 제품 이름도 안볼정도로 신뢰하며 그만큼 만족시켜주는 브랜드입니다. 오늘은 그중 하나 펜텔 사이드 FX를 리뷰해보겠습니다. 지금 보시는 색깔은 민트그린으로 제가 가지고 있는 색깔입니다. 민트 그린 외에도 여러 가지 색깔이 있습니다. 블랙,..
2019.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