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시간 명대사 쓰기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한국영화 중에는 사라진 시간이 있습니다. 영어 이름으로는 Me and Me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영어 이름이 Me in Me라고 하면 더 좋았을 거라고 생각하네요. 보통 한국영화를 즐겨보진 않지만 '끝까지 간다'와 '사라진 시간'을 요 며칠 연다라 봤습니다. 아마 알고리즘에 의해서 사라진 시간이 추천된 것 같습니다. 바로 두 영화 모두 조진중이 나오기 때문인 것 같아요. 사라진 시간은 생각보다 조잡합니다. 일관성이 없는 것 같아 약간은 억지스러운 느낌이 보입니다. 하지만 초반에 나오는 불안한 느낌은 다행스럽게 초반에 없어지고 영화는 그나마 드라이하게 결말까지 갑니다. 하지만 결말에 다시 나오는 이선빈과의 씬은 다시 좀 어색해지긴 합니다만... https://movie.daum.ne..
2021.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