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나온 샤프중 최고의 샤프는? (메케니컬펜슬)
사실 '샤프'라는 이름은 브랜드에서 만든 이름입니다. 그래서 샤프라는 스펠링 옆에 tm이라고 트레이드마크라고 붙여져 있죠. 퐁퐁, 호치키스와 같은 겁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샤프로 칭해지는데 정식 명칭은 메케니컬 펜슬 (Mechanical Pencil)입니다. 오늘은 젯펜(Jetpen)에서 뽑은 베스트 샤프를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보통 샤프를 자주 쓰진 않지만 펜텔의 샤프를 아주 좋아합니다. 그중 그라프기어1000를 가장 좋아하고 케리도 한번 써봤는데 손에 딱 맞는 게 구입할 예정에 있습니다. 펜텔 케리샤프 (Pentel Sharp Kerry mechanical Pencil) 역시 예상대로 케리가 리스트에서 첫 번째로 이름을 보이네요. 2만원대가격으로 조금은 부담스러울 순 있지만 필기도구에 일가..
2020.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