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대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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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명대사 쓰기
오늘은 영화의 명대사를 써 볼게요. 사랑과 관련된 명대사입니다. 오늘의 네가 아니었다면 난 영영 사랑을 몰랐을 거야 사랑하는 법을 알려줘서 고마워, 또 사랑하는 법도 2004년 영화 If Only에 나왔던 명대사입니다. 영화는 안 봤습니다 ㅎㅎ 저는 이 명대사를 쓸 때 계속 제 아내를 생각했어요. 아내를 만나서 정말 사랑이 뭔지 알게 되었습니다. 쳇 베이커의 이런 노래가 있죠. You Don't Know what Love Until you know the meaning of it. 너는 사랑을 몰라 그 의미를 진정 알 때까지는... 그 의미라는 건 다 다를 수도 있어요. 사랑이라는 것을 해석하는 게 여러 가지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영상으로 감상해보세요. https://youtu.be/9ZZ8_nZWzcc
2021.06.14 -
알라딘 명대사
얼마 전 봤던 영화 알라딘에는 기억에 남는 많은 명대사가 있었어요. 가진 게 없을 땐 오히려 다 가진 것처럼 행동해야 해요. 난 너의 겉모습만 바꾸어 주었지. 네 내면까지 바꾸지는 않았어. 너의 가치를 믿어. 책도 지도로 세상을 바라볼 수 없어요. 세상은 직접바라봐야 해요. 거짓으로 가질수록 많은 걸 잃어. 이것보다 사실 더 많습니다. 좋은 대사가 아주 많았죠? 그때의 감동을 기억하며 한 자 한 자 샤프로 손글씨 해 봤습니다. 저기 위에 보이는 검은 털은 우리집 고양이 캠브리아의 털이랍니다. 난 너의 겉모습만 바꾸어 주었지. 네 내면까지 바꾸지는 않았어. 너의 가치를 믿어. 안보신 분들에게는 스포일러가 되니 어떤 상황에서 이런 말이 나오는지 절대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ㅎㅎ 정말 좋은 말이지 않습니까? 아..
2019.07.08 -
기생충 명대사 "돈이 다리미라구 주름을 쫘악 펴줘."
어제에 이어서 기생충 명대사를 적어봤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천만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봉준호 감독의 작품으로 치면 1위 살인의 추억 2위가 기생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영화는 개봉 첫날 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물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이런저런 스포일러가 올라오는 것도 있지만 여러 의견없이 백지에서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오늘 제가 적은 명대사는 "돈이 다리미라구 주름살을 쫘악 펴줘." 입니다. 스포일러가 되기 때문에 누가 이 대사를 했는지는 안 적을게요. 사용한 펜은 플레티넘 프레피 만년필 https://coupa.ng/bhnp16 플래티넘 프레피 만년필 검정카트리지 +1개추가 EF.F.M 캘라그라피 드로잉 COUPANG www.coupang.com 원고지 https://coupa.ng/bh..
2019.06.14 -
오만과 편견 명대사 손글씨 - 플레티넘 프레피 만년필
다들 이 영화 기억나시죠? 매력적인 키아라 나이틀리가 주연한 제인 오스틴 원작의 영화입니다. 제인 오스틴은 이 외에도 센스 앤 센서빌리티, 맨스필드 파크 등 주옥같은 작품을 남기고 짧은 생을 마감한 작가입니다. 저희 아내는 이처럼 18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나 영화를 좋아하는데요, 훌륭한 스토리만큼이나 전체적인 색감, 복장, 분위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미국문화를 더 좋아하는지라 영국 문학이나 영화를 즐겨보지 않았었는데 시간이 지나 이제는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사람이 계속 변합니다. 전혀 거들떠도 보지 않았던 마블의 히어로 영화를 아내와 함께 볼 정도니까요. 오늘은 이 영화에 나왔던 명대사를 플레티넘 프레피 만년필로 적어보았습니다. 플레티넘 프레피 만년필은 제가 좋아하는 만년필로써..
2019.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