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스튜디오만년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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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대문자 필기체 H 로 시작하는 단어 (캘리그라피 글씨체) 라미 만년필
오늘은 H로 시작하는 단어들을 모아봤어요. 글씨도 쓰고 영어공부도 같이 하는 이석이조 포스팅입니다. 일반 필기체 글씨체가 아닌 예술적인 부분이 많이 가미된 캘리그라피 글씨체입니다. 특히 대문자 H에 플로리시를 넣어봤습니다. 여러분들도 따라 하시고 자기만에 스타일을 만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오늘 쓴 필기도구는 만년필입니다. 제가 만년필은 잘 모르기도 하고 많이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필기도구가 비싸면 안된다는 생각이 깔려있기 때문에 비싼 만년필은 사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돈이 없어서가 아닐까요) 제가 가지고 있는 제일 비싼 만년필은 아내에게 선물로 줬다뺐은 라미 스튜디오 만년필입니다. 닙사이즈는 F입니다. F파인이고요 제가 가진 또 다른 만년필 라미 사파리는 EF , 엑스트라 파인입니다. 1. H..
2023.09.07 -
헬렌 켈러 영어명언 / 라미 스튜디오 / 플레티넘 프레피 만년필
저는 아직 만년필에 대해서는 잘 몰라요. 사실 만년필 하면 부담이 좀 되죠. 펜촉을 접하기가 조금은 겁이 나고 그리고 무조건 비싸다는 선입견이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요즘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만년필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일단 국내에서는 모나미의 올리카가 있고 플레티넘 프레피 만년필이 있습니다. 5000원대 이하로 부담 없는 가격과 디자인으로 비기너에게 아주 좋습니다. 저는 플레티넘 프레피 만년필을 아주 좋아하는데요 필기감도 아주 일품입니다. 요즘 저는 라미 스튜디오 만년필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아내 생일선물로 줬는데 아내는 못쓰겠다고 해요. 그래서 얼른 챙겼습니다. 절대! 제가 쓰려고 선물한 건 아닙니다 ㅎ 딥펜/카퍼플레이트 캘리그래피와 만년필은 좀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플렉서블 닙..
2020.03.05 -
기생충을 영어와 한글로 손글씨
아직도 기생충이 아카데미 4관왕한게 꿈만 같습니다. 봉준호 감독과 출연진들은 귀국을 했고 역시나 아주 침착하고 겸손하게 인터뷰하였습니다. 인터뷰나 소감발표 마다 너무 자연스러웠고 좋은 말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번역을 너무 깔끔하게 하여 봉준호감독의 의도나 내용이 정확하게 전달이 되었습니다. 기생충을 영어와 한글 그리고 봉준호 감독의 이름을 적어봤습니다. 한국은 성이 앞에 있으니까 사실 미국에서는 준호봉 이 되는데 봉준호 라고 부르니 더욱더 존중받는 느낌이였어요. 기생충은 영어로 ‘파라사이트’ 라고 합니다. 영어는 플레티넘 프레피 만년필로 적어봤고 한글인 ‘기생충’과 ‘봉준호’는 라미 스튜디오 만년필로 적어봤습니다. 좀더 기생충같은 느낌을 내려고 플로리시를 과도하게 해봤습니다. 기생충의 아카데미상 수상으로..
2020.02.21 -
힘들거나 지칠때 위로해주는 명언
명언의 힘은 생각보다 커요. 책을 읽다가 영화를 보다가 만화를 보다가 갑자기 멈추고 멍~~ 해지는 부분이 있어요. 저는 그런 글을 지하철에서 읽으면 지하철 천정을 쳐다보고 뒷통수를 맞은 것 같은 느낌이 들고요, 영화나 책에서 그런 라인을 본다면 바로 메모장에 적어놓거나 스크린샷등으로 기록에 남깁니다. 그러고든 손글씨합니다. 그러면 더욱더 마음에 와 닿습니다. 오늘은 여러분이 힘들거나 지칠때 보면 힘이 나는 구절중에 하나를 가져왔습니다. 저도 요즘 이래저래 힘이 빠지고 마음이 허한 상황들이 있었는데요, 이걸 보고 힘을 얻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어디서 왔느냐가 아니라 어디로 가고 있느냐다. 힘이들고 지칠때 위로가 되는 명언 - Korean quote in traditional style https:/..
2020.02.21 -
해피발렌타인데이 - Happy Valentine's Day
밸런타인데이도 역시 카드회사가 만든 날이라고 해요. 자본주의에서 마케팅을 위해서 태어난 날들 중에 하나죠. 하지만 뭐 나쁘게만 볼 수도 없어요. 우리는 살면서 이런 날이 있기에 기념도 하고 더욱더 로맨틱한 날들을 보내기도 하죠. 하지만 화이트데이까지 생긴 건 좀 그래요. 무슨 삼겹살데이라든가 짜장면데이라든가... 요즘 데이들은 좀 억지스럽고 속이 훤히 보입니다. 오늘은 해피발렌타인데이를 한글로 적어봤어요. https://youtu.be/GCaMRG7bmzg 한국에서는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가 있어서 주거니 받거니 하는데 원래는 밸런타인 하루에 서로가 주고받는 거라고 해요. 예전 아내를 만난 초반에 제가 편의점에 들러서 편의점에 있는 초콜릿을 종류별로 다 사다준 기억이 나네요. 오늘은 동네 커피숖에 가서..
2020.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