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선 트리뷰트 캘리그라피
며칠 전 모든 사람들의 이목이 도널드 트럼프와 김정은에게 집중이 되었을 때 한 사람이 쓸쓸하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는 배우 전미선이며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밝혀졌습니다. 고 전미선은 1970년 12월 7일 전주 출생입니다. 1986년 베스트극장 '산타클로스는 있는가'로 데뷔했습니다. 베스트극장 좋아하셨던 분들 많을 거예요. 저도 아주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다시 한번 보고 싶습니다. 영화는 "행복은 성적 순이 아니잖아요" 부터 시작하여 비상구가 없다, 8월의 크리스마스, 번지점프를 하다, 살인의 추억, 연애, 마더 등 2017년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다가 2019년 송강호와 다시 '나랏말싸미'에서 호흡을 맞췄지만 그 작품이 곧 마지막 작품이 되어 버립니다. 7월 24일 개봉될 이 영화는 송강호와 박해일 그..
2019.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