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15. 05:29ㆍ영어캘리
소문자는 몇 번 다뤘는데
대문자는 많이 안 했던 것 같습니다.
대문자끼리는 이어쓰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오늘은 딥펜으로 영어 대문자
필기체 쓰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A
오너멘탈 메써드와 가깝다
소문자 a와 같은 모양이다.
단어를 쓸 때는 꼬리 모양을
꾸미면서 모양을 내준다.
B
여러 가지 스타일이 있는데
오늘은 이 스타일로 썼다.
마무리를 할 때 기둥을
훑고 가는 게 특징이다.
C
C는 모양을 내는 게 쉽지 않을 것 같지만
C 도 여러 모양이 있다.
끝을 저렇게 끊을 수도 있지만
돌려서 모양을 낼 수도 있다.
C는 각도를 맞추기가 힘들다.
D
도무지 몇 개의 스타일이 있는지 모르겠다
이 D라는 놈을 쓸 때 말이다...
오늘은 선 하나로 쓰는 스타일로 썼다.
역시나 영상에서 봤을 때
하나의 선으로 쓰는 게 보기에도 신기하고 재밌다
E
대문자 필기체 E는 저렇게 생겼다.
쓰다 보면 왜 저렀는지 알게 된다.
C처럼 돌리고 돌려준다
중간에 끊어줄 때 반에서 조금 위에서
해줘야 모양이 나온다.
F
개인적으로는 F의 기둥을 쓸 때
저렇게 뚝, 끊어버리는 것을 선호한다.
마무리 지을 때 저렇게 돼지꼬리로 하는 것도
하나의 팁이다.
G
G를 끌낼때 저렇게 뿌려줄 수도 있고
한 바퀴 돌려서 오른쪽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
무엇보다 필기 스타일은 빨리 이어 쓰기 하기 때문에
돌려서 이어주고 캘리그래피 스타일은
저렇게 뿌려줄 수도 있다.
H
저런 스타일의 H는 오랜만에 써 본다.
하나의 선으로 쓰는 것을 선호하지만
오늘은 왠지 저렇게 쓰고 싶었다.
I
항상 I와 J 가 헷갈린다.
둘 다 모양이 비슷하지만
J는 길다.
J
J 는 길게 빼준다.
그리고 마무리를 해준다.
K
B처럼 기둥을 한번 써주고
그다음 나머지를 써준다.
마무리를 저렇게 하는 것도
하나의 팁이다.
L
L 도 여러 스타일이 있지만
오늘은 마무리를 저렇게 말아보았다.
역시나 모든 알파벳은 하나만 쓸 때와
단어가 앞에 뒤에 붙을 때가 다를 수도 있으니
여러 가지 스타일로 꾸밀 수가 있다.
하지만 기본은 알아야 하니
이런 공부가 필요하다.
M
A 처음 M 도 소문자 m과 비슷하다.
개인적으로 소문자 m 같은 모양이
예쁘다고 생각한다.
시작할 때 저렇게 돌려주고
써 주는 게 팁이다.
계속 보면 아시겠지만
반복되는 선과 가는 선 , 굵은 선으로 되어있다.
굵은 선은 다시 써 주는 게 아니라
한 번에 써준다.
그게 바로 딥펜의 매력이다.
이미 가는 선, 굵은 선의 위치를 파악하여
쓰는 걸 추천한다.
역시나 m처럼 n 도 소문자와 비슷하다.
O
생각보다 동그라미가 쓰기가 힘들다.
특히 필기체는 64도 정도로 기울어져 있다.
그냥 동그라미를 그리면 모양이 서지가 않으니
저렇게 돌려준다.
P
B를 쓸 때처럼 기둥을 써준다.
그리고 마무리를 해준다.
기둥의 끝이 조금은 두꺼운데
그건 한 번 더 그려준다는 느낌으로 써준다.
Q
Q는 O와 비슷하다.
꼬리만 그려주면 끝
R
B와 P처럼 기둥을 먼저 써준다.
그러고 나서 P처럼 써주나
한 번 더 돌려주면서 마무으리 해준다.
S
대문자 S
왼쪽에 보이는 선부터 시작하여
한번, 두 번 돌려서 오른쪽으로 마무리
T
B와 P, R의 기둥처럼 써주고
윗 기둥 마무리
U
이번 스타일은 전반적으로
소문자 느낌이 많이 있다.
U 역시 소문자 u와 비슷하다.
W
쓰다 보니 V를 안 썼다...ㅎㅎㅎ
하지만 W와 비슷하니 참고 부탁 ㅎㅎ
W의 끝을 저렇게 마무리하는 것도 팁이다.
X
X는 두 개의 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두 번째 선을 그어줄 때는
아래에서 위로 그어주는 것도 팁이다.
Y
역시 Y 도 소문자처럼 생겼다
G를 마무리한 것처럼 뿌려버렸다.
Z
대문자 Z 다.
영상으로 보면서 따라써 보세요.
'영어캘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어 캘리그라피 오너멘탈 펜맨십 Ornamental Penmanship (0) | 2021.06.17 |
---|---|
깔끔한 딥펜 캘리 필기체 (0) | 2021.06.15 |
동기부여 명언 , 인생명언 쓰기 (0) | 2021.06.15 |
영어로 요일이름 쓰는 방법 - 샤프사용 (0) | 2021.06.14 |
소문자 r 필기체 쓰는 방법 (0) | 2021.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