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손글씨 명언 쓰기

2021. 6. 6. 03:14한글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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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언젠가부터 명언을 쓸 때

쓴 사람의 이름을 표기를 안 해요.

 

왜냐하면 , 그 사람이 평가가 여러 가지 

있기 때문에 그걸 피하려고 쓰지 않게 됐어요.

 

예를 들어, 테레사 수녀님은 아주 많은 

명언을 남기셨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테레사 수녀님의 안 좋은 평가가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테레사 수녀님을

한 면으로 평가하지 않습니다.

인간은 완벽하지 않으니까요...

 

이런 주제에 대해서는 할 말이 많으나

여기서는 그만 줄이고 바로 명언 얘기로 가죠.

 

그래서 오늘 명언이나 좋은 글을 

직접 언급한 분의 표기는 안 하겠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죠.

 

자신을 대단치 않은 인간이라 폄하해서는 안 된다.

그 같은 생각은 자신의 행동과 사고를 옭아매려 들기 때문이다.

오히려 맨 먼저 자신을 존중하는 것부터 시작하라. 

 

 

이후로 이어지는 글이 있는데

저는 손글씨로 여기까지 썼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표기할게요.

 

영상은 여기 있습니다.

https://youtu.be/lcMh7wTZ0Fw

 

샤프로 썼습니다. 

 

그리고 책에 쓰인 폰트, 

인쇄체 스타일로 썼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나은 인간이 되려고 하죠.

사람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살려고 하죠.

 

그럴 때 무엇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잖아요?

그때 이 글이 필요한 것 같아요.

 

보통 뭐가 있어야 하고 뭐부터 사야 하고....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사실 그것보다는 근본적인 것을 강하게 해야 하는데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가장 처음 , 그리고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을 존중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책에서는 '존경'이라고 나와있는데

사실 개인적으로 '존경'은 조금 오바고

'존중'이 좀 적합한 것 같습니다. 

 

사랑을 받은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자기 자신을 함부로 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자신이 다쳤거나 상처를 입었을 때

얼마나 사랑하는 사람들이 걱정하거나

아파할걸 알거든요. 확신이 있거든요.

 

하지만 그런 사람들이 없는 경우 자기 자신을

학대하거나 상처를 줘도 괜찮다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게 모든 문제의 근원이 될 수가 있습니다. 

 

일단 자기 자신에게 좀 최면을 걸어줘야 해요.

사람들은 잘 모르고 여러분을 비난할 수도 있잖아요?

 그런 걸 다 이겨내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이 강해져야 하는데

이때 그냥 마인드 컨트롤부터 해주셔야 합니다.

 

자기 자신을 무시하거나 폄하하게 되면

다른 사람이 비난을 할 때도 당연히

진지하게 받아들이게 되고

흔들리게 되고 더욱더 나락으로 빠지게 돼요.

 

그러니까 자기 자신이 자신 스스로에게

'귀한 존재'로 대해주어야 해요.

 

조던 피터슨의 12가지 인생의 법칙에서

법칙 2에서 이런 언급을 합니다. 

 

여러분이 정말 귀하게 여기고 걱정하는

반려동물을 대하듯이 자기 자신을 대해야 한다고요..

 

보통 자신이 사랑하는 대상은 

조금만 아프면 병원에 가고 약을 사 먹이면서

정작 본인이 아프거나 다치면

그냥 넘어가는데 이는 결국엔 

본인이 아프거나 다치면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케어하지 못하므로 바보 같은 짓입니다.

그러니 본인부터 건강해야 하는 거죠.

 

여러분도 사랑하는 사람, 반려동물을

생각하고 대하듯이 자기 자신을 

대해 보세요. 그게 곧 자기 자신을 

존중하는 첫걸음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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