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13. 09:00ㆍ캘리도구리뷰
★
생일을 맞이하여
서울에 있는 한가람 문구에 다녀왔다.
리모델링을 하여
사이즈가 축소되었지만
문구점 쇼핑은 항상 즐겁다.
평소 궁금했던 펜
그리고 떨어졌던 펜들을 구입했다.
동아 미피 |
외국에서도 좋은 평을 받고 있는
동아 미피펜이다.
국내 제품을 의도적으로 디스 하진 않는다.
일본 제품을 카피하기 바쁘고
공들여 만들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
하지만 몇몇 국내 제품은
그렇지 않다.
플레티넘 프레피 |
십만 원대 라미 만년필보다
더욱더 좋아하는 게
플레티넘 프레피 만년필이다.
새로운 모델 출시 이후
구입하지 않았고
떨어져서 다시 구입했다.
제대로 된 리뷰를 다시 해보련다.
모나미 올리카 |
플레티넘 프레피를 겨냥해서
만들었을 모나미 올리카만년필이다.
프레피와 비교해서 리뷰할 예정이다.
모나미 153 |
말 그대로 빌리언셀러
똥이 많이 나오는 그 모나미이다.
필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캘리 튜브에서 누군가가
이 펜으로 영어 손글씨를
써볼 것을 권유했다.
제브라 사라사스터디,드라이 |
요즘은 중성펜도 기술이 좋아져
금방 마른다.
사라사 시리즈가 다양한데
사라사스탠다드와 클립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
드라이와 스터디는 처음이다.
기대가 많이 된다.
파일럿 쥬스업 |
파일럿의 주스 업도
하이테크와 같이
평이 아주 좋은 펜이다.
유니와 제브라에 비해서는
파일럿 필기도구가 없는 편인데
파일럿 제품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블랙윙 팔로미노 |
연필계의 유명인사
블랙윙 팔로미노
두 마리도 모셔왔다.
새로운 연필 필기감을
느끼시고 싶은 분들을 위해
추천한다.
로디아 |
사실 최근 들어서
무지 편지지와 내손에 캘리 종이를
썼지 지금까지 쭉 로디아를 써왔다.
구하기도 힘들고
가격도 싼 편이 아니어서 그렇다.
한가람에는 다행히도
로디아 패드가 진열돼 있었는데
디피가 엉망이었다.
마치며... |
이렇게 새로운 필기도구를
쇼핑하니 기분이가 아주 좋다.
그리고 직접 써보고 리뷰할 생각 하니
더욱더 그렇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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