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퍼플레이트캘리(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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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필기체 알파벳 쓰는 방법 Z z
영어 필기체 마지막 시간 드디어 Z입니다. 대문자 Z는 쓰기가 어렵지 않지만 소문자 z 는 좀 까다롭니다. 오늘은 소문자에 대한 설명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얼핏 보면 g와 y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이로서 영어 필기체 딥펜, 카퍼플레이트 스타일 A부터 Z까지 써 보았습니다. A부터 Z까지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사실 캘리공부할때 제일 하기 귀찮은 연습이 바로 알파벳 연습이죠. 바로 단어나 문장을 쓰고 싶거든요. 자, 이제 단어와 문장을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youtu.be/4LEnt-y4b-o
2021.05.30 -
영어 필기체 쓰는 방법 X x - 딥펜 캘리
X를 써 보겠습니다. 정자체로 쓰면 쉽지만 필기체로 쓰면 모양내기가 어렵습니다. 사실 이어서 쓰는 건 불가능하고 나중에 선을 하나 그어줍니다. 눌러주면서 시작하고 V처럼 올라갔다 내려줍니다. 그리고 마무리를 해 줍니다. 두 개의 선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마지막 선을 아래에서 위쪽으로 그어주세요. 소문자도 똑같은 방법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따라 해 보세요. https://youtu.be/AZYDnPmz2js
2021.05.30 -
딥펜 캘리 영어 필기체 쓰는 법 A a (오너멘탈 펜맨쉽 ornamental penmanship
딥펜 영어 필기체 쓰는 법 - A a 안녕하십니까, 캘리그라퍼 거스입니다. 오늘부터 딥펜 영어 필기체 쓰기 A a를 준비했습니다. 참고로 Ornamental Penmanship 스타일입니다. A A 첫 번째 스타일입니다. 역시 딥펜/카퍼플레이트의 매력은 굵은 선과 얇은 선을 표현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게 힘을 주고 빼는 연습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눈여겨보셔야 하는 건 바로 굵은 선과 얇은 선입니다. A 두 번째 스타일입니다. 처음 시작을 점으로 시작합니다. A 보다는 좀 더 힘이 들지만 더 있어 보입니다 ㅎㅎ A 세 번째 스타일입니다. B와 비슷하게 시작은 하나 선은 겹치지 않습니다. 역시 스타일도 예쁜데 단어 하나만 썼을 때 예를 들어 이름에 아주 잘 어울립니다. 이렇게 해서 대문자 스타..
2021.03.01 -
펜촉 니코 G , 니코 357 리뷰
★ 펜촉 니코 G , 니코 357 딥펜/카퍼플레이트 캘리그라피를 시작하려면 펜촉을 선택해야 한다. 물론 단 시간 내에 인생 펜촉을 만나는 건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런 리뷰를 통해서 가늠해볼 수는 있다. 오늘은 거손GH의 인생 펜촉 니코 펜촉을 리뷰해본다. 펜촉 nib 펜촉을 영어로 닙(nib)이라 한다. 필자가 딥펜/카퍼플레이트 캘리를 처음시작했을때 헌터 닙으로 시작, 여러닙을 거쳐 니코 를 만났다. 니코 G 처음 보이는 닙은 니코G 만화가들에겐 익숙한 닙일거다. 니코G는 비기너들에게는 권하지 않는다. 아주 예민하기 때문이다. 아래 사진에서 아래쪽이 니코G 펜촉이다. 니코 357 필자의 인생펜촉 니코357이다. 스푼닙 이라고도 하는 이 펜촉은 니코G와는 극과 극이다. 스푼닙이라는 명칭이 말하듯 넓고 길다..
2020.10.07 -
영어명언 딥펜/카퍼플레이트 스타일 캘리그라피
명언 Remember that Happiness is a way of Travel not a Destination 행복이란 삶을 여행하는 방법이지 목적지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라. 행복은 과대평가되어있다. 그리고 자본주의에서는 더욱더 그렇다. 그 행복이란 자본을 주고 사는 제품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좋은 환경과 관련되어 있다. 그래서 행복의 정의는 확실하지가 않다. 그 행복은 상대적 박탈감에 의해서 높아지기고 하고 낮아지기도 한다. '행복은 외부에서 얻기란 불가능한 일이며 내부에서 찾는 건 아주 힘든 일이다' 샹포르가 한 말이다. 도대체 나에게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먼저 생각해 봐야 한다. 그게 어쨌든 항상 기억해라. 행복은 목적지가 아니라는 것을... 이미지 영상 youtu.be/mWFT__y..
2020.09.26 -
오늘의 영어명언 - 딥펜 캘리 스타일
영어 명언 You Change Your Thoughts & You change your World 당신의 생각을 바꾸면 당신의 세계가 바뀐다 너무 맞는 말인 것 같다. 똑같은 상황을 누구에서 보고할 때 어떤 이는 아주 불행하다고 하고 어떤 이는 아주 운이 좋다고 한다. 세상엔 당연한 게 없으며 거저 주어지는 건 없다. 굳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지 않아도 현실을 보면 된다. 세상을 바꾸려면 나의 생각부터 바꿔야 한다. 이미지 무지 종이에 딥펜/카퍼플레이트 스타일로 써 보았다. 잘 쓰다가 두 번째 문장에서 You를 써야 하는데 your를 써서 다시 썼다. 종종 있는 일이다. 손글씨는 한글이나 워드처럼 수정을 못한다. 그래서 더욱더 집중을 해야 한다. 무지 편지지를 쓴지는 별로 안되었지만 쓸수록 좋다고 느껴지..
2020.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