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하마드 알리의 명언쓰기 "I don't trust anyone..." with 유니 제트스트림
복싱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많은 사람들은 알리는 알 거예요. 저도 역시 알리의 팬입니다. 캐나다 유학시절 알리를 따라가겠다며 위험한 동네의 호텔 지하에 위치한 복싱짐을 찾아가 보기도 했습니다. 스파링을 시켜서 얻어터져 한국식당 알바도 못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눈은 멍들고 팔을 부었죠... 많은 분들이 그를 기억할겁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삶을 살았던 분이죠. 때로는 관중들에게 야유를 당했고 때로는 영웅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흔들리지 않았고 꿋꿋이 본인의 길을 갔습니다. 오늘은 그의 명언을 한번 적어보았습니다. "저에게만 친절하고 정작 식당 웨이터들에게 무례한 사람들을 저는 신뢰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의 위치가 바뀌는 순간 그들은 저를 똑같이 대할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
2020.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