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로 흘림체 쓰는 방법 '타 터 투 라 러 로'
오늘은 샤프로 흘림체를 써 봤어요. 서예 책을 보면서 따라 써 보았습니다. 타 터 투 라 러 로 사실 '타'는 읽기 좋게 제 스타일로 적었습니다. 진짜 흘림체는 읽기가 힘들거든요. 그리고 'ㅌ' 은 붙여쓰기보다는 저런 스타일로 자주 씁니다. '투'에서 'ㅜ'는 저렇게 한쪽만 써 줍니다. 중간에 보이는 굵은 선은 한 번에 표현을 해주면 좋지만 안되어도 다시 한번 그어주어 표현을 해 줍니다. 사용한 샤프는 유니 알파겔 슬림 샤프입니다. 요즘 아주 좋아하는 샤프인데요 그립이 아주 쫀쫀해서 너무 편해요. 며칠 전에 한문 연습장을 샀는데 한글을 연습하니 아주 효과적입니다. 그럼 영상으로 감상해 보세요. https://youtu.be/_Pso-W2Iu0k
2021.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