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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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지 추천 - 무지 MUJI
메모지 추천 - 무지 안녕하십니까, 거손GH입니다. 오늘은 필기도구 추천 메모지를 준비했습니다. 1 무지 MUJI 무인양품 무지에서 젤 잉크펜을 시작으로 문구류 제품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무지 제품은 생각보다는 가격이 많이 나가서 그다지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 않았었는데 무지 문구류로 이미지 개선이 되었습니다. 젤 잉크펜과 형광펜 등이 아주 좋은 평을 받으면서 필기도구계에서도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메모지, 노트도 구입해서 써보았는데 그중 제가 가장 괜찮게 생각하는 메모지를 추천합니다. 2 코튼페이퍼 메모 Cotton Paper Memo 제 책상 서랍입니다. 가운데 서랍을 열면 바로 이런 모습인데요, 제가 주로 사용하는 종이를 넣어두는 공간입니다. 사실 몇 달 전만 해도 로디아 패드..
2020.07.09 -
무지펜으로 쓴 영어명언 손글씨 - "I'm stuck between~"
I'm stuck between "I need to save money." and "You Only Live Once." "돈을 모아야 한다." 와 "욜로" 중간에서 갈팡질팡했다. 페이스북에서 아주 재밌는 글이 있어서 당장 메모해서 써봤습니다. 항상 그렇죠? 돈을 모으자고 결심하고 며칠지나지 않아 자기의 모습이 한심했는지 "에이 어짜피 한번 사는 인생 가즈아!" 라고 하잖아요 ㅎㅎ 오늘은 무지 젤 잉크 펜으로 두가지 색깔을 써 봤어요. 검은색은 0.38을 선호하지만 핑크나 그린색은 0.38이 색깔이 잘 안나오는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검은색, 파란색, 빨간색 이외의 색깔들은 0.38을 추천하진 않습니다. https://coupa.ng/bht19M MUJI Gel Ink Ballpoint Pens 0.38..
2019.06.30 -
한글 캘리그라피/손글씨 모음영상 (2019년 5월)
올해부터 올리기 시작한 모음 영상이 벌써 다섯 개가 되었습니다. 1월에 쓴 모든 한글 영상을 한군데에 모아서 컴필 영상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매달 25일이나 26일에 올리는 것 같아요. 카드값 나가는 날이니 정확히 기억하죠 ㅎㅎ 한글 영상만 따로 모아서 올리고 있습니다. 그럼 5월 ~ 6월에는 어떤 글을 썼는지 보시겠습니까? https://youtu.be/YBjmmtMzcJk 저는 제가 쓰고 싶은 글귀를 어떻게 정하냐면요, 영화, 페이스북, 팟케스트, 유튜브 영상을 보다가 혹은 듣다가 좋은 말이 나오면 메모를 합니다. 그러고 나서 성향에 맞는 펜을 정하고 종이를 정해서 영상을 찍어요. 그렇게 올린 게 지금 벌써 347개의 영상이 되었어요. 구독자는 250명이 되었습니다. 요즘은 외국분들이 많이 좋아해 ..
2019.06.26 -
추천 볼펜 탑5!
똑같은 가격에 더 좋은 볼펜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모양과 이름까지 카피하는 한국제품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안티 아님) 구입하시기 전에 무조건 직접 써보셔야 더 만족하는 볼펜을 살 수 있어요. 5위. Uniball Signo DX 0.38 유니볼 시그노 DX 0.38 굳이 심굵기를 넣는 이유는 심굷기에 따라 느낌이 아주 다르기 때문입니다. 저는 펜텔과 유니볼은 제품상관없이 그냥 구입할 정도로 신뢰가 강한 회사입니다. 보통 0.5를 많이 쓰시는데 저에게는 조금 두껍고 0.28은 너무 얇다는 느낌이 듭니다. 볼펜마다 심굷기가 차이가 있는데 시그노는 0.28, 0.38, 0.5, 0.7, 1.0이 있습니다. https://youtu.be/zfjKCgXB5_g 시그노 라인으로 아주 많은 종류가 있는데 저..
2019.06.20 -
[손글씨/캘리그라피] 노자의 말 - 노자도덕경중에서
몇 년 전 대구에 사는 동생이 책을 하나 줬어요. 윤리를 가르치는 선생이 저에게 노자의 노자도덕경을 건네주었습니다. 인문학 책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평생 읽어야 할 책이 하나가 더 생긴 셈입니다. "도를 말로 표현할 수 있는 도라면 영원한 도가 아니요, 이름을 붙일 수 있는 이름은 영원한 이름이 아니다." [노자도덕경] 노자 사람들은 영원하다 영원하지 않다 왈가왈부 하지만 모든것은 개념과 이름을 붙이는 순간 그런 논쟁에서 멀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별로 중요하지 않은 논쟁이기도 하죠. 겨우 팔십 년 사는 인간로서는 더욱더 그렇고요. 도가 무의식처럼 생활화된 사람들이 도를 말로 떠벌이고 다닐까요? 가끔 하는 사람들이 더욱더 힘이 든 것이고 그리고 그의 대한 보상도 원해서 사진을 올리거나 떠벌이고 다니는..
2019.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