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을 저리게 하는 '나의 아저씨' 명대사 손글씨
나의 아저씨 드라마를 안보기도 하지만 통 집중도 못하는 내가 최근 빠져서 눈물펑펑 쏟은 드라마가 있다. 바로 아이유와 이선균이 나오는 '나의 아저씨'이다. 사실 한동안은 어두운건 의도적으로 피했다. 그걸 감당할수 없기에. 하지만 지금은 멘탈이 좋아졌나부다. 그래도 힘든건 마친가지. 어쨌든 아주 크게 눈물펑펑 약 두차례, 눈물 주르륵 및 찔끔 약 다섯차례로 마무리 했다. 다시 볼때는 자막을 넣어서 봐야겠다. 가끔 무슨말하는지 안들릴때가 있다. 미친드라마. 인생드라마. 머스트 왓치! 명대사 손글씨 이미지 참 주옥같은 명대사가 많았다. 가공되지 않고 드라마 대사같은 그런 게 아니라 정말 현실적이고 오바하지 않는 그런 명대사. 하나하나 쓰다보니 또 가슴이 저려왔다. '지안' 역을 아이유가 아닌 다른 사람이 했어..
2020.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