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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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촉 니코 G , 니코 357 리뷰
★ 펜촉 니코 G , 니코 357 딥펜/카퍼플레이트 캘리그라피를 시작하려면 펜촉을 선택해야 한다. 물론 단 시간 내에 인생 펜촉을 만나는 건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런 리뷰를 통해서 가늠해볼 수는 있다. 오늘은 거손GH의 인생 펜촉 니코 펜촉을 리뷰해본다. 펜촉 nib 펜촉을 영어로 닙(nib)이라 한다. 필자가 딥펜/카퍼플레이트 캘리를 처음시작했을때 헌터 닙으로 시작, 여러닙을 거쳐 니코 를 만났다. 니코 G 처음 보이는 닙은 니코G 만화가들에겐 익숙한 닙일거다. 니코G는 비기너들에게는 권하지 않는다. 아주 예민하기 때문이다. 아래 사진에서 아래쪽이 니코G 펜촉이다. 니코 357 필자의 인생펜촉 니코357이다. 스푼닙 이라고도 하는 이 펜촉은 니코G와는 극과 극이다. 스푼닙이라는 명칭이 말하듯 넓고 길다..
2020.10.07 -
영어캘리 Father & Mother 딥펜캘리 카퍼플레이트캘리
Father & Mother 아빠와 엄마 인간은 저절로 생기지 않습니다. 아빠와 엄마가 없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대리모는 인공수정이든 상관없어요. 무조건 남자의 정자와 여자의 난자로 이루어져 있을 겁니다. 그렇게 우리는 태어났으니까요. 미래는 어떻게 될진 모르겠습니다만... 그래서 우리에게 제일 중요한 사람들은 엄마와 아빠입니다. 제일 영향을 많이 주니까요. 우리에게 가장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들도 엄마와 아빠지만 애석하게도 제일 상처를 줄 수 있는 사람들도 엄마와 아빠입니다. 저는 범죄 다큐멘터리를 보는 걸 좋아합니다. 살인마들의 인터뷰를 보다보면 그들이 정말 악마일까 생각이 들 때가 많아요. 그들은 악마로 만들었던 사람들이 있는데 대부분은 안타깝게도 엄마와 아빠입니다. 물론 그들의 엄마와 아빠가 ..
2020.02.16 -
카퍼플레이트/딥펜 캘리그라피 Thursday, Barcelona
오늘은 카퍼 플레이트/딥펜 스타일로 단어 두 개를 적어봤습니다. 오늘은 목요일이죠 그래서 Thursday 와 스페인의 아름다운 도시 Barcelona를 적어봤습니다. 여러분들은 아직도 목요일에요 벌써 목요일이에요? 저는 언제나 벌써목요일입니다. 인생의 방향성이 아직도 보다는 벌써가 나을 것 같아요. 개인 사업을 시작하고 나서 달라진건 아주 많지만 그중에 아주 좋은 변화가 바로 '벌써 목요일이야?'입니다. 시계 보면서 아직도 3시야 보다는 벌써 3시야? 가 낫고 아직도 목요일이야 보단 벌써 목요일야가 더 나야요. 나의 시간과 인생은 소중하니까요. 바르셀로나는 뉴욕타임스에 나온 바르셀로나에서 가볼만한 곳 다섯 곳이라는 기사를 보면서 사고 싶었습니다. 사실 아내의 마음을 사려고 스페인여행을 제안한 적이 있죠...
2019.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