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출지 (라벨지), 또깍이로 레이블링하기 (인테리어효과까지)
레이블링 가위. 찾는다. 마지막에 누가 썼지. 아내를 소리 높여 부르고 신경질적으로 물어본다. 결국은 내가 쓰고 제자리에 두지 않았다. 어릴 때는 엄마를 찾고 결혼하면 아내를 찾는다. 이제 이런 비효율적인 생활은 그만하자. 간지 나는 레이블링으로 빨리 들어오고 싶은 집, 그리고 편안한 집으로 만들어보자. 재활용품 관리 먼저 지금 살고 있는 곳 (아파트, 빌라, 단독주택...)의 재활용품이 어떻게 나뉘어 졌는지 확인해 보자. 필자의 집은 플라스틱, 캔/고철, 유리, 종이로 구성되어 있다. 그럼 집으로 와서 그 이름대로 라벨을 붙여주면 된다. 새로 이사온 아파트는 매일 쓰레기 배출을 할 수 있어서 편하다. 그 대신 시간은 9시부터 4시 사이에 버려야 한다. 일명 또깍이라고 한다. 한글도 있지만 한글을 받침이..
2020.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