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글씨

2024. 2. 16. 00:04작업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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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글씨는 뗄래야 땔 수가 없는 관계죠. 

 

분위기 있는 커피숖에 매일 가서 

글씨 쓰기를 하고 싶지만 

사실 커피한잔가격도 만만치 않죠. 

 

제가 용인 어느까페에 간 적이 있는데

아메리카노가 칠천원하더라고요.. T.T

거기다가 빵 몇개 시키니 이건 뭐 밥값을 뛰어넘는...

 

그리고 문제는 칠천원 주고 산 커피가 

그다지 맛이 있지는 않았던 것입니다. 

 

거기다 대형까페고 그리스 신전 같은 컨셉이라

커피값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메리카노 두 잔도 안 되는 가격에 

고급 핸드드립 커피를 다섯 잔 먹을 수 있는

대용량 커피가 있다는 사실을 알면

어디 가서 비싼 돈 주고 아메리카노 못 먹습니다. 

 

 

지금 보시는 통은 500그램

콜롬비아 후일라 수프리모 커피입니다. 

프리미엄커피로써 커피전문점에 가면

보통 칠천 원 이상 줘야 먹을 수 있는 커피입니다. 

 

그리고 요즘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빙그레에서도 편의점 커피가 나왔는데요

여기도 예가체프 첼바와 코케하니 

그리고 브라질 파젠다 파라이소와 같은 

스페셜티커피도 대용량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500그램이면 물론 잔마다 다르겠지만

세잔에서 다섯 잔이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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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취향에 따라서 

너무 세다 싶으면 물을 좀 타서

혹은 얼음을 더 타서 먹으면

더 오래 먹을 수 있겠죠?

 

사실 드립커피건 콜드브루커피건

커피는 맛있으면 됩니다. 

맛있다는 것도 사실 주관적이어서

스스로가 맛있다고 느끼는 커피가

그냥 맛있는 커피입니다. 

 

이름도 외우기도 힘들고 

추출방식도 어려운 커피... 

좀 더 쉽게 마실 수 없을까요?

그냥 본인이 원하는 대로 

마시면 됩니다. 

바로 대용량으로요!

 

 

하지만 그 이상의 퀄리티를 가진 커피를

맛보고 느껴지는 후미가 그리워진다면

그제야 맛의 차이 그리고 비교가 됩니다. 

 

커피는 90퍼센트 이상이 물입니다. 

그럼 물이 중요하겠죠?

 

이 커피는 제주 삼다수로 내리는 커피라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깔끔하고 깨끗하고 부드럽습니다. 

 

매장에 가면 얼음도 삼다수로 만든다고 해요.

아무튼 주인장 고집이 대단합니다. 

 

 

콜드브루도 판매하고 있는데요 

콜드브루를 24시간 제조 후에 

다시 핸드드립처럼 내린다고 해요

그러면 기름기침전물이 완전히 걸러져

아주 깨끗하고 건강한 커피를 마실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 스마트스토어 오픈 기념으로

세일을 한다고 해요. 

핸드드립은 반값세일을 하고 있고

콜드브루는 한통을 사면 한통을 공짜로 주는 

원 플러스 원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구입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이용해 주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croc_coffee

 

크로커다일 커피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화산암반수커피 스페셜티 비건 콜드브루 오트밀크라테 아몬드밀크라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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