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명언모음

2024. 1. 30. 08:00영어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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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사랑이 없었으면

이 세상은 살기가 더욱더 힘들었을 것이고

아마 인간은 멸종했을지도 몰라요

 

칼 세이건이 그 먼지 같은 지구를 보면서

이 광활한 우주에서 저렇게 먼지같은 

지구라서... 너무나 보잘것없어서... 

그러므로 더욱더 우리끼리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고.... T.T

 

사용한 필기도구는 연필입니다. 

그냥 굴러다니는 그런 연필이요 ㅎㅎ

 


1. 너는 너로서 충분해, 천 번 충분해

You are enough , a thousand times enough

 

사랑에 빠지면 그야말로 

콩깍지가 씌었다라고 표현하는데

이건 과학적으로도 맞는 것이라고 해요.

 

뇌에서 분비물이 나와서 

앞에 있는 그 사람만을 항상 생각하며

행복한 생각만을 하게 된다고 하는데

이런 시기는 그 상대방이

절대 부족한 부분이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건 오래가지 않는다는 거... 빠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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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랑은 언제나 승리하지

Love always wins

 

이 말을 정말 맞는 말인 게

가족 중에 혹은 가까운 사람 중에

사랑도 못 받고 못 주고 하는 사람들의

말년을 보면 참 안 돼 보입니다. 

특히나 우리네 아버지들에서요 T.T

 

아버지에 아버지들을 보면 

또 이해가 가는데요

할아버지들이 사랑을 주지 않았기에

사랑받는 것도 하는 것도 

배우지 못한 거죠... 

 

남자들은 좀 덜 뻔뻔해져야고

객기를 좀 덜 부려야 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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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널 사랑하고 좋아해

I love you and I like you

 

사랑하는 것 좋아한다는 것

차이점은 좀 있죠?

 

예전에 드라마에서 나온 얘기가

아직도 기억이 나요. 

 

꽃이 있어요. 

만약 당신이 꽃을 좋아한다면

꽃을 꺾어요. 

 

만약 당신이 꽃을 사랑한다면

꽃을 꺽지 않고 물을 줘요. 

 

이것만 한 좋은 예시가 없죠? ㅎㅎ

 

이쯤 되면 생각하게 되죠. 

 

난 그 사람을 

사랑하는 걸까?

좋아하는 걸까?

 

아님...

둘 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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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넌 나에게 완벽해

To me, are you perfect

 

첫 번째 명언과 같은 맥락이에요. 

 

그냥 그 자체로 사랑스러운 존재니까요.

 

얼마 전 헤어진 연인이 

다시 만나 대화하는 짧은 게시글을

본 적이 있는데 

 

외모로 자신 없는 남자는

전 여자친구가 남자의 외모에 대해서

만족을 못하고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전혀 반대였어요. 

 

볼록 나온 배 처친 엉덩이 

약간 벗겨진 머리도 

그냥 그 자체로 귀엽고 사랑스러웠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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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The best thing that ever happened to me is you

나에게 일어났던 일중에 베스트는 바로 너야

 

긴 시간 오래 지냈던 연인이나 부부들은

다시 옛날을 회상할 때 

 

1. 왜 만났을까? ㅎㅎㅎ

2. 잘 만났지 그래도 

 

라고 나뉠 거예요. 

 

방송에 나오는 유치한 질문 중에

 

"다시 태어나면 다시 만날 건가요?"

 

저는 이 질문에 대해서 

생각해 봤어요. 

 

저는 진심으로 좀 더 일찍 만나고 싶어요.

 

중학교나 고등학교 때 일찍 만나서

헛짓거리 안 하고 그냥 안정적인 삶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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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랑에 빠지는 건 너무 짧지만 잊는 건 너무 길어

Love is so short , forgetting is so long

 

이런 말이 있어요. 

 

사랑에 빠지는 시간의 두 배가

그 사람을 잊는 고통스러운 시간이다. 

 

마음이 아프다라든가

심장이 아프다.. 그런 표현들이 있잖아요.

 

헤어질 때 정말 그 말이

뼈저리게 느껴져요. 

 

마음이 어디 있는지 모르겠지만

마음도 아프고 심장도 아파요. 

 

하지만 너무 걱정 마세요. 

 

시간은 지나가고 

사람도 변하고

사랑도 변해서

괜찮아집니다. 

 

그리고 경험을 학습하여

다음엔 똑같은 실수를 안 하게 돼요. 

 

더 나은 사람이 되어서 

더 좋은 사랑을 하게 돼요. 

 

지금 아프다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어느덧 아무렇지도 않을 거예요. 

뭐가 지나갔지? 

이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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