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책 제대로 알고 쓰자

2023. 8. 19. 11:14영어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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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어글씨 쓰기 연습의 기본

바로 영어공책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볼 거예요.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네 줄짜리 영어공책입니다. 

 

가이드라인의 중요성은 아무리 지나쳐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중요하죠. 

 

네 줄짜리로 연습하다가 익숙해지면

여섯 줄짜리로 업그레이드하시면 돼요

슬랜트(각도)가 있는 가이드라인으로요. 

 

그럼 이미지를 보면서 설명드릴게요. 

 

설명을 수훨하게 하기 위해서 

제가 미리 적어봤습니다. 

 

숫자순서대로 설명드릴게요. 

 

1. 베이스라인

일단 제일 먼저 눈에 띄는 선이 빨간 선일 겁니다. 

그게 제일 중요한 베이스라인입니다. 

그 라인을 지나가지 않는 알파벳이 없을 정도로

기준이 되는 선입니다. 

 

2. 웨이스트라인

베이스라인 바로 윗선이 웨이스트라인입니다. 

웨이스트라인과 베이스라인 사이를 

 

3. 엑스하이트

엑스하이트라고 하는데요 

a , c, e   같은 소문자들이

엑스하이트를 차지합니다. 

 

4. 어센더

b, d, h 같이 위로 솓아있는 선을 어센더라고 합니다. 

그 어센더는 어디까지 써야 하나면요

 

5. 어센더라인

제일 위에 선인 어센더라인까지 써야 합니다. 

 

6. 디센더

반대로 g 나 y처럼 아래로 내려가 있는 선을 디센더라고 합니다.

이 디센더 역시 어디까지 내려가냐 하면요

 

7. 디센더라인

마지막 라인인 디센더라인까지 내려가야 합니다. 

 

8. 크로스바

t는 어쩔 수 없이 두 번의 스트록으로 써줘야 하는데

마지막 '작대기'를 크로스바 라고 합니다. 

 

9. 어퍼케이스레터 (캐피탈레터)

대문자를 부르는 이름입니다. 

 

10. 로우케이스레터 (스몰테러)

소문자를 부르는 이름입니다. 

 

11. 플로리시 (플러리시)

캘리그라피는 실용적인 필기체스타일을 뛰어넘어

예술적 감각을 넣는 것을 얘기하는데요

그래서 이렇게 꾸며주는 것을 플로리시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플러리시 라고 통하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은 발음이 플로리시가 맞는데

어떻게 해서 플러리시라고 됐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 

 

이렇게 해서 영어공책 네 줄 가이드라인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런 용어를 알면 해외영상을 볼 때도 이해가 더 잘되며

스스로 이해하면서 쓸 때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소통할 때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오늘도 즐거운 손글씨 하세요. 

 

오늘이 토요일이니까 토요일쓰고 마무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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