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11. 13:21ㆍ한글캘리
오늘은 유리펜으로 한글 흘림체를 적어보았습니다.
한글은 쓰긴 쓰지만 잘 포스팅하지 않는데요
이유는 한글은 너무 잘 쓰시는 선생님이 많아서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철학가/종교인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명언을 적어봤어요.
어떤 철학책/인문학책보다 더 간결하고 심플하고 현실적인 말들입니다.
취향을 모르면 상대를 기쁘게 만들수 없다.
상당히 당연한 말인것 같지만 우리가 선물하는 사람들에 대한
취향을 모르고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사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취향을 알려고 하지 않는 거예요.
단순히 본인이 하고 싶은 욕심만 생각하는 거죠.
그러고 나서 그에 대한 반응이나 되돌려 받지 못하면
서운하거나 화를 내기도 하죠.
따라서 선물이라는 것 , 누구에게 무엇을 준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받는 것도 때로는 어렵고 주는 것도 때로는 어렵습니다.
오늘은 여러분이 진정 사랑하는 사람들의 취향을
먼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그 후에 그에 맞는 선물을 준다면 정말 서로 기쁠 겁니다.
아이가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부모들은 그냥 주기만 하면 끝나는줄 알죠.
하지만 먼저 시간을 가지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먼저 필요합니다.
사용한 펜을 유리펜(글라스펜)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모양과 가격만 확인하시고
구입은 꼭 매장가서 사용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https://link.coupang.com/a/6vpkX
마지막으로 영상을 올릴게요.
태풍이 지나간건지 오는 건지 모르겠으나
지역마다 피해상황이 좀 다른것 같습니다. 마지막까지 많은 피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잘 이겨내시고 즐거운 손글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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