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볼 오프닝 명언

2020. 12. 16. 01:50영어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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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가 바로

머니볼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기준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몇 번을 보아도 질리지 않는 영화

매번 새로운 것이 보이는 영화입니다.

 

브래드 핏이 출연한 마스터피스가 많지만

저에게는 머니볼의 브래드 핏이 가장 멋있습니다.

 

머니볼 말그대로 money 돈의 공(?)입니다.

자본주의에는 자본이 최고죠.

돈이 없으면 좋은 선수를 살(?) 수 없습니다.

돈이 없는 오클랜드 A's 에서 

과연 브래드핏은 어떻게 20연승의 기록

세웠을까요?

 

이 영화는 이 명언으로 시작합니다.

 

It's Unbelivable how much you don't know about
the game you've playing all your life. -Mickey Mantle

 

당신이 평생 해온 게임에 대해서 얼마나 아는 게 없는지
알게 되면 까무러칠 거다. -미키 맨틀

 

정말 그래요.

하는 일도 그럴수도 있지만

우리 모두가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건

바로 우리네 인생입니다.

 

우리는 보통 인생을 80년 살지만

과연 살면 살수록 인생에 대해서 무엇을 알고 있을까요?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적어봅니다.

요즘 푹 빠져있는 Ornamental Panmanship

오너멘탈 팬맨쉽입니다. 

 

구글에서 검색을 하면 더욱더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손글씨 영상을 보고 싶은 분을 위해서 

youtu.be/CIc6VL-O9sU

 

머니볼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이며 브래드 핏이 연기한

구단장 빌리 빈은 실존하는 인물입니다.

 

가난한 구단장이 20연승의 기록을

만들기 위해 스카우트 한 건 

바로 예일대를 나온 피터 브랜드를 고용한 겁니다.

 

머니볼은 현재 넷플릭스에서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야구에 대해서 하나도 몰라요

하지만 재밌습니다. 

인물의 심리를 묘사하기 때문입니다.

 

선수만큼이나 긴장을 하고 똥줄 타는 건

바로 코치와 구단장일 겁니다.

 

그래서 빌리는 절대로 직접 관람을

하지 않습니다.

라디오를 켰다가 껐다가

티비를 켰다가 껐다가 하는 

그의 모습에서

그의 초조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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