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노트 (공책) 사용하는 방법 네줄짜리 여섯줄까지
손글씨가 늘지 않고 있다면
가이드라인에 맞춰서 연습할 시기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네줄짜리
그리고 슬랜트(사선)가 있는 6줄짜리가 있습니다.
빨간색선이 베이스라인입니다.
즉, 가장 중요한 선으로
모든 알파벳의 위치가 이 선을 타고 가야 합니다.
베이스라인 바로 윗선이 웨이스트 라인입니다.
허리에 해당하는 위치입니다.
웨이스트라인과 베이스라인 사이를
x-하이트 라고 합니다.
a, e 같은 소문자들은
x 하이트 안에서 쓰입니다.
웨이스트라인 윗선은 어센더라인입니다.
소문자 d 를 보시면 위로 솟아있는 선을
어센더 라고 합니다.
어센더라인까지 어센더를 써주면 됩니다.
반대로 y 처럼 아래로 향해있는 선을
디센더라고 합니다.
맨 아랫줄은 디센더라인이라고 하는데요
디센더는 디센더라인까지 씁니다.
이렇게 연습하시다가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 싶으면
6줄짜리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https://youtu.be/19UrXbPZGzE?si=Z_qY2GkutPNLJoV4
파란 선 두줄이 x 하이트가 되는 것이고
제일 윗줄이 어센더라인
아랫줄이 디센더라인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어센더길이와
디센더길이가 좀 더 세분화되며
달라집니다.
그리고 필기체는 사선으로 되어 있는데
보통 50도에서 63도 사이입니다.
이 선은 52도이며 이를 기준으로
쓰면 됩니다.
보통 오목노트라고 불리는
5x5 노트의 박스하나의 사선을 그으면
그 각도가 63도 정도 됩니다
가이드라인이 없을 때
오목노트활용도 추천드립니다.
가이드라인으로 충분히 연습을 하시고
무지(블랭크) 노트로도 쓰는 걸 추천합니다.
하지만 프로들도 레이저포인트나
가이드라인을 사용하여 글씨를 씁니다.
그래서 '가이드라인을 쓰지 않는 게
실력을 있다'라는 생각에서 벗어나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이드라인으로
영어필기체 쓰는 영상을 올릴게요
https://youtu.be/1wxFkW_3Ow0?si=udnLCBtip_jmw-11